What Happens When You Have No Dopamine

심리학고양이 · 2026-07-27

채널: 심리학고양이 |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7pkpKEMTVdA | 길이: 8:27

요약

🎯 TL;DR — 도파민은 즐거움(좋아함)이 아니라 갈망(원함)을 만드는 물질이며, 강한 자극에 반복 노출되면 뇌가 도파민 수용체를 스스로 줄여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못 느끼게 되므로, 완전히 끊기보다 충동적 행동의 빈도를 줄이는 것이 해법이다.

📌 핵심 논지 — 화자는 도파민이 "즐거움"이 아니라 "원함"을 담당하는 물질이라는 신경과학 실험을 근거로, 스마트폰·정크푸드 중독이 좋아하지 않는데도 원하게 되는 현상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뇌가 강한 자극에 반복 노출되면 도파민 수용체를 스스로 줄여 평범한 즐거움을 못 느끼게 된다는 점, 그리고 이를 되돌리기 위한 구체적 행동전략을 제시한다.

🗺️ 영상 구성

  • 쥐 실험(도파민 제거/과다)으로 "좋아함 vs 원함" 분리 증명
  • 스마트폰·SNS·쇼핑에서의 일상적 "좋아하지 않는데 원함" 사례
  • 정크푸드 쥐 실험으로 도파민 수용체 감소 메커니즘 제시
  • 수용체 감소의 세 가지 가설(내성/선천적 차이/괴로움 스위치)
  • 수용체 감소 상태의 일상 증상 묘사
  • 도파민 디톡스 오해 교정(기본 수위 vs 순간 폭발)
  • 5단계 실전 전략 제시
  • 워크북 소개(광고성 언급, 요약 제외) 및 마무리 메시지

━━━ 본문 ━━━

좋아함과 원함의 분리 — 쥐 실험이 보여준 것 연구진은 실험쥐의 도파민 회로를 망가뜨린 뒤 코앞의 먹이를 주자, 쥐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나 설탕물을 입에 직접 흘려 넣자 쥐는 여전히 맛있게 흡입했다. 화자는 이를 통해 도파민이 사라져도 "맛있다고 느끼는 감각"(좋아함)은 사라지지 않았고, "먹으러 갈 마음"(원함)만 꺼졌다고 지적한다. 반대로 도파민을 잔뜩 높인 쥐는 먹이를 향해 누구보다 빨리 달려갔지만, 먹을 때 맛있다는 느낌은 조금도 들지 않았다. 화자는 이 두 실험을 근거로 도파민은 우리를 즐겁게 하는 물질이 아니라 원하게 만드는 물질이라고 결론짓는다.

좋아하지 않아도 원하게 만들 수 있다는 문제 화자는 이 원리가 이미 일상에 적용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게 재미없는데도 계속 다음 영상을 보고, 특별히 재밌는 콘텐츠가 없는데도 SNS 새로고침을 멈추지 못하고, 필요 없는데도 쇼핑몰을 들락거리는 행동이 그 예시다.

정크푸드 쥐 실험 — 수용체가 줄어드는 과정 미국의 한 연구팀이 쥐들에게 베이컨·소세지·치즈케이크 같은 고열량 자극적 음식을 뷔페로 제공하자, 쥐들은 평소보다 두 배의 열량을 먹었다. 강한 쾌락이 반복되자 쥐의 뇌는 도파민 수용체 수를 스스로 줄였고, 이후 정크푸드를 치우고 평소 사료를 주자 쥐들은 손도 대지 않았다. 화자는 과학자 노라 볼쿠프가 마약중독자와 비만인의 도파민 수용체를 촬영한 결과, 둘 다 보통 사람보다 수용체가 확 줄어 있었다는 사실도 함께 제시한다.

수용체가 줄어드는 세 가지 가설 화자는 왜 뇌가 스스로 수용체를 줄이는지에 대해 범인이 하나가 아니다라며 세 가설을 제시한다. 첫째는 내성으로, 밝은 곳에서 동공이 축소하듯 강한 쾌락이 반복되면 뇌가 도파민 안테나를 줄인다는 설명이다. 둘째는 선천적 차이로, 수용체가 원래 적게 태어난 사람이 심심함을 못 견뎌 더 센 자극을 찾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셋째는 미국 국립약물중독연구소 소장 노라 볼쿠프(원문 발음상 "조직 구부"로 전사됨)가 제시한 관점으로, 즐거움이 꺼지는 게 아니라 반대편의 괴로움 스위치가 켜지는 것이며, 강한 쾌락 반복 후 뇌가 균형을 맞추려 스트레스·불쾌감 쪽 무게를 올린다는 설명이다. 화자는 셋 중 무엇이 진짜 원인인지 과학자들도 좁히지 못했다고 말한다.

수용체가 줄어든 삶의 모습 화자는 이 상태를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충분히 잤는데도 이유 없이 피곤하고 심심하고 짜증이 나며, 밥을 먹어도 밍밍하고 좋아하던 노래도 시큰둥하며, 계속 뭔가 부족해 핸드폰을 들지만 끄면 더 허해진다는 것이다. 화자는 이를 단순히 게을러졌거나 우울한 게 아니라, 정크푸드를 먹던 쥐처럼 즐거움을 느끼는 감각 자체가 무뎌진 것일 수 있다고 재해석한다.

도파민 디톡스에 대한 오해 화자는 도파민 디톡스라는 말이 오랫동안 잘못 쓰이고 있다고 지적한다. 도파민에는 늘 배경처럼 흐르는 기본 수위와 신호가 왔을 때 짧게 튀어오르는 순간 폭발(스파이크) 두 방식이 있는데, 기본 수위가 무너지면 파킨슨병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게 되므로 도파민 자체를 완전히 없애면 안 된다. 도파민 디톡스라는 말을 처음 유행시킨 캐머런 세판은 "줄여야 하는 건 도파민이 아니라 충동적인 행동"이라고 말했다고 화자는 전한다.

5단계 실전 전략 화자는 다음 방법을 제시한다. ① 원함을 참지 말고 해부하기 — 뇌과학자 저드슨 브루어가 만든 앱으로 실험군 104명이 욕구가 들 때 억지로 참지 않고 그 감각의 강도·변화를 관찰하자, 28일 훈련 후 원함 때문에 먹는 행동이 약 40% 감소했다. ② 신호(트리거) 치우기 — 충전기를 침실 밖으로, 알림 끄기, 홈화면 흑백화. 단, 코카인 쥐 실험에서 한 달 후 레버를 다시 보여주자 첫날보다 더 격렬히 눌렀다는 "갈망의 재활성화" 현상이 있으므로 의지력을 탓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인다. ③ 원함을 파도처럼 흘려보내기 — 참지 않고 1분간 그냥 지켜보면 장작이 공급되지 않아 저절로 꺼진다. ④ 빈자리에 새 습관 심기 — 발동 조건마다 대체 행동을 붙인다. ⑤ 판돈 걸기 — 예: 밤 11시~아침 7시 폰 안 보기 성공 시 적금, 친구에게 스크린타임 초과 시 벌금 걸기.

🔢 핵심 수치

  • 정크푸드 쥐 열량 섭취 = 평소의 2배
  • 원함 관찰 훈련(28일) 후 원함 때문에 먹는 행동 감소율 = 약 40%
  • 훈련 실험 참가자 수 = 104명

💬 결정적 발언

"줄여야 하는 건 도파민이 아니라 충동적인 행동입니다." — 캐머런 세판 (도파민 디톡스라는 말을 처음 유행시킨 인물, 화자가 인용)

"그러니 오늘부터 그 방향을 바꿔 보면 좋겠습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걸 원하는 쪽으로요." — 화자의 마무리 발언

⚖️ 화자가 다룬 반론·한계

  • 수용체 감소의 원인이 "내성 때문인지, 선천적으로 적게 태어난 것인지" 순서를 명확히 알 수 없다고 화자 스스로 인정
  • 세 가지 가설(내성/선천적 차이/괴로움 스위치) 중 어느 것이 진짜 범인인지 과학자들도 아직 좁히지 못했다고 명시
  • 신호를 치우고 며칠 버텨도 시간이 지나면 원함이 계속 약해지는 게 아니라, 신호를 다시 만나면 오히려 더 커질 수 있다는 "갈망의 재활성화" 현상을 스스로 제시

🧩 핵심 용어

  • 좋아함(liking) = 실제로 느끼는 쾌락·만족감
  • 원함(wanting) = 어떤 대상을 향해 행동하게 만드는 갈망
  • 기본 수위(tonic dopamine) = 배경처럼 잔잔히 흐르는 도파민, 무너지면 파킨슨병 유발
  • 순간 폭발(스파이크) = 신호에 반응해 짧게 튀어오르는 도파민 분출
  • 갈망의 재활성화 = 자극을 끊은 뒤 시간이 지나도 신호를 다시 만나면 갈망이 오히려 커지는 현상

🔎 보완 & 확인

  • 배경·맥락 보완: 영상에서 소개된 "좋아함/원함(liking/wanting)" 구도는 신경과학자 켄트 베리지(Kent Berridge)의 인센티브 민감화(incentive-sensitization) 이론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추정). 영상 자막에는 명확히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다.
  • 사실 유의점: 자막 중 "조직 구부 박사"는 문맥상 미국 국립약물중독연구소(NIDA) 소장인 노라 볼쿠프(Nora Volkow) 박사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되나, 자동생성자막의 오전사일 가능성이 높다 — 확인 필요.
  • 사실 유의점: "원함 관찰 훈련 후 40% 감소" 등의 수치는 화자가 인용한 저드슨 브루어 관련 연구 결과로 소개되었으나, 정확한 논문명·수치의 교차검증은 되지 않은 상태(확인 필요).
  • 사실 유의점: 도파민 수용체 감소의 세 가설 중 어느 것이 최신 학계 주류 견해인지는 영상 내에서도 미확정으로 남겨졌으며, 이는 실제 신경과학계에서도 활발히 논쟁 중인 주제로 보인다(추정).

#dopamine #liking-wanting #도파민디톡스 #보상회로 #디지털중독 #습관형성 #갈망의재활성화


자막 원문 (참고)

Kind: captions Language: ko 과학자들이 실험주의 뇌에서 도파민을 만드는 회로를 망가뜨립니다. [음악] 그리고 한 발짝이면 닿는 코앞쥐가 좋아하는 먹이를 도와둡니다. 하지만 쥐는 몸을 움직이지 않았죠. [음악]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역시 도파민이 사라지니까 먹는 즐거움까지 사라진 거구나. 하지만 이번엔 [음악] 연구진이 쥐의 입에 설탕물을 직접 흘려 넣어 봅니다. 그러자 쥐는 설탕물을 맛있게 흡입했죠. 한마디로 도파민이 사라진이 쥐에게도 [음악] 맛있다고 느끼는 감각은 사라지지 않았던 겁니다. 먹는 건 여전히 좋아하는데 먹으러 갈 마음만 사라진 [음악] 거죠. 좋아함은 살아 있는데 원함만 꺼진 겁니다. 연구지는 이번엔 정 반대로 해 봐요. 다른 쥐의 뇌의 도파면을 잔뜩 [음악] 높여 놓은 거죠. 그 결과에이 쥐는 먹이를 향해 누구보다 빨리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먹이를 실제로 먹을 때 나오는 그 맛있다는 [음악] 느낌은 조금도 들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도파민을 없애도 좋아함은 그대로였고 도파민을 [음악] 높여도 좋아함은 그대로였습니다. 바뀌는 건 언제나 원한뿐이었어요. 그러니까 도파민은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물질이 아니라 우리를 원하게 만드는 물질입니다. [음악] 문제는 좋아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원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거죠. 좋아하지도 않은데 원한다. 진짜 [음악] 그런게 가능할까요? 놀랍게도 이미 우리는 매일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막상 봐도 그렇게까지 재밌진 않은데 정신 차례 또 다음 영상이에요. 딱히 재밌는 콘텐츠가 있는 것도 [음악] 아닌데 인스타나 쓰레드 새로 고침을 멈추지 못하고 딱히 필요한게 있는 것도 아닌데 인터넷 쇼핑몰을 들락거립니다. [음악] 문제는 이런 중독 행동이 시간을 낭비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미국의 한 연구팀은 쥐들에게 특별한 뷔페를 차려줍니다. >> [음악] >> 베이컨 소세지 치즈케이크 같은 자극적인 고연량 음식들이었죠. 결과는 쥐들은 평소에 두 배에 달하는 열량을 먹어요. 그런데 진짜 중요한 건 쥐들의 뇌 안에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강한 쾌락이 계속 쏟아지자 쥐의 뇌는 스스로 감도를 [음악] 낮춰 버렸습니다. 쾌락을 받아들이는 도파민 수용 재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거죠. [음악] 이제 쥐들은 예전과 똑같은 만족을 느끼게 되려면 점점 더 많은 정크푸드가 필요해졌습니다. 연구 팀이 정크푸드를 지우고 평소에 먹던 사료를 넣어주자 쥐들은 사료에 아예 손도 되지 않았고요. [음악] 멀쩡한 음식이 더 이상 음식으로 느껴지지 않았던 겁니다. 과학자 노라 볼쿠프는 마약 중독자들과 비만인 사람들의 도파민 수용체를 찍어 봅니다. 결과는 둘 다 같았어요. 보통 사람들보다 도파민 수용체가 확 줄어 있었던 거죠. 여기서 [음악] 궁금한게 하나 생깁니다. 왜 뇌는 스스로 도파민 수용체를 줄여 버릴까요? 쾌락을 더 많이 느끼려면 수용체를 더 늘려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이 질문의 답이 생각보다 [음악] 재밌습니다. 왜냐면 범인이 한 명이 아니거든요. 첫 번째 용의자는 내성입니다. 너무 밝은 곳에 들어가면 동공이 알아서 축소하고 시끄러운 곳에 오래 있으면 소리가 둔하게 들리죠. 뇌도 똑같습니다. 강한 쾌락이 매일같이 쏟아지면 뇌는 도파민을 받아들이는 안테나를 스스로 [음악] 줄여 버려요. 그래서 웬만한 자극으로론 성에 안 차게 되는 거죠. 두 번째 용이자는 원래 그랬다입니다. 과학자들이 인간 은혜를 더 자세히 들여다 보니 도파민 수용체가 줄어든 건지 태어날 때부터 적었던 건지이 순서를 명확하게 알 [음악] 수 없었습니다. 어쩌면 수용체가 적게 태어난 사람이 그 심심함을 못 견뎌서 더 센 자극을 찾아 헤매는 걸 수도 있다는 [음악] 거죠. 세 번째 용이죠. 지금까지 우리는 즐거움이 줄어드는 쪽만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국립 중동 [음악] 연구소 소장 조직 구부 박사는 전혀 다른 측면을 욕먹해요. 문제는 즐거움이 꺼지는게 [음악] 아니라 그 반대편에서 괴로움의 스위치가 켜지는 거라고요. 강한 쾌락이 반복되면 뇌는 >> [음악] >> 균형을 맞추려 스트레스와 불쾌감 쪽의 무게줄 올려 놓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끄고 났을 때 밀려오는 [음악] 그 공허함은 뇌가 균형을 위해 선택한 괴로움일 수 있다는 거죠. 사실이 중에 누가 진짜 범인인지 과학자들도 하늘로 좁히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딱 하나만은 분명해요. 강한 자극에 오래 절여진 데는 소박하고 소소한 쾌락들을 즐겁게 느끼지 못한다는 거죠. 그렇다면 도파민 수용체가 줄어든 채로 사는 삶은 어떤 느낌일까요? 아침에 눈을 뜹니다. 폭자한 거 같은데도 이유 없이 피곤하고 심심하고 살짝 짜증이 나 있어요. 밥을 먹어도 밍밍하고 좋아하던 노래를 틀어도 시큰둥하고 친구를 만나도 빨리 집에 가서 눕구만 싶습니다. 계속 뭔가 부족하고 허전해요. 그래서 또 핸드폰을 듭니다. 잠깐 채워지는 거 갖다가 끄면 더 허해지죠. 내가 우울한가 때가 게을러졌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크푸드를 먹던 쥐처럼 즐거움을 느끼는 감각 자체가 묻어진 걸 수도 있는 겁니다. 책한 페이지의 잔잔함, 산책 한 번의 상태, 일상적인 대화의 즐거움 이런 평범한 하루의 소소함을 더 이상 즐거움으로 느끼지 못하는 거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유명한 도파미 디톡스를 하면 되는 걸까요? 사실 도파민 디톡스라는 말은 꽤 오랫동안 잘못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파민은 두 가지 방식으로 흘러요. 첫째는 기본 수위입니다. 우리 뇌엔 늘 잔잔하게 배경처럼 흐르는 도파민이 있어요.이 기본 수위가 무너지면 먹이를 앞에 갖다 줘도 먹지 [음악] 못하는 쥐가 되어 버리죠.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이 기본 도파민이 마르면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표정이 사라지고 손이 떨립니다. 이걸 파킨슨 병이라고 [음악] 부르죠. 즉 도파민은 완전히 비워 버리면 안 되는 물질입니다. 둘째는 순간 폭발입니다. 신도가 왔을 때 아주 짧게 확 튀어오는 스파이크. 우리가 도파민 터진다고 말하는 건 바로 이런 순간 복발이죠. 도파민 디톡스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 유행시킨 캐머 세판 이렇게 말합니다. 줄여야 하는 건 도파민이 아니라 충동적인 행동입니다. [음악] 도파민을 끊는게 아니라 스파이크를 터뜨리는 행동의 빈도를 천천히 낮춰야 한다는 거죠. 대체 어떻게해요? 첫째, 원함을 참지 말고 해부하세요. 중독을 연구하는 뇌과학자 저드슨은 브루어는 it right now라는 앱을 만들어 과제 중 여성 104명에게 실험해 봅니다. 참가자들은 음식이 당길 때마다 그 욕구를 없애거나 억지로 참는 대신 지금 몸에서 원함이 느껴지는지 그 감각이 얼마나 강한지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하는지를 뽑기심을 가지고 관찰했습니다. [음악] 못참고 먹기로 했다면 첫의 맛뿐만 아니라 면잎 뒤에도 정말 만족스러운지 먹고 난 뒤 몸과 기분은 어떤지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죠. 그러자 뇌가 조금씩 새로운 사실을 배우기 [음악] 시작했습니다.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았는데 실제로 기대만큼 좋지 않구나. 28일간의 훈련 후 원함 때문에 먹는 행동은 약 40% [음악] 줄어 있었습니다. 즉 원함과 좋아함의 괴리를 자세히 살펴보게 되자 원함이 생겼다고 해서 반드시 먹어야 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뇌가 새로 학습한 거였죠. 그러니 핸드폰 화면을 그는 바로 그 순간 딱 3초만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음악] 지금 기분이 실제로 나아졌나? 아니면 오히려 더 축쳐지고 허해졌을까? 두 번째 신호를 치우는 겁니다. 나도 모르게 폰을 드는 상황엔 발동 조건이 있어요. 침대 [음악] 눕는 순간 혼자 먹는 밥상 공부나 작업이 지루해질 때이 트리거가 당겨지는 순간 손은 이미 [음악] 폰을 향해 가고 있죠. 그러니 방법은 간단합니다. 트리거를 눈앞에서 치우는 거죠. 충전기를 침실 밖으로 옮기고 알림을 꺼버리고 홈 화면을 흑백으로 바꾸세요. 그런데 신호를 치우고 며칠을 잘 버텼다고 해서 원함이 계속 약해지기만 하는 건 아닙니다. 과학자들은 쥐에게 레버를 누르면 코카인이 나오도록 학습시킨 뒤 코카인을 [음악] 완전히 끊어 버립니다. 그리고 하루 뒤 다시 레버를 보여줘요. 뒤는 몇 번 레버를 누르다 코카인이 나오지 않자 곧 보기했죠. 그런데 코카인을 끄는지 한 달이 지나고 똑같은 레버를 다시 보여주자 [음악] 이들은 첫날보다 훨씬 지요하게 레버를 눌러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원함이 점점 식어 갈 거라 여겼지만 오히려 신호를 다시 만났을 때 더 커졌던 겁니다. 과학자들은 이걸 갈망의 재활성화라고 부릅니다. 그런이 스마트폰을 줄이고 며칠 뒤 [음악] 갑자기 더 강하게 당기더라도 내 의지력을 탓탈 필요는 없습니다. 원함이 강해졌다는 것과 그 원함을 따라 행동해야 한다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니까요. 그래서 세 번째 방법은 원함을 파도처럼 흘려 보내기입니다. 원함은 억지로 누를수록 오히려 더 세집니다. 그런데 원함에는 재밌는 성질이 하나 있어요. 장작이 더 공급되지 않으면 결국 세르르 꺼진다는 것. 그러니 핸드폰이 당길 때 억지로 참는 [음악] 대신 아 지금 불이 붙었네 하며 딱 1분만 지켜보세요. 가슴이 조여오는지 손이 근질거리는지 그냥 [음악] 구경하듯이요. 참는게 아니라 화염이 꺼질 때까지 그냥 두는 겁니다.네 번째 빈자리에 새기를 깔아 보세요. 낡은 습관을 지우기만 하면 뇌는 그 빈자리를 못 견디고 결국 다시 폰으로 돌아갑니다. 침대에 누워 폰에 손이 가면 머리 마책을 [음악] 딱 핸페이지만 읽는다. 화장실에 폰을 가져가고 싶으면 심호흡을 세 번한다. 이렇게 발동 조건마다 새 행동을 하나씩 >> [음악] >> 붙여 두는 거죠. 마지막으로이 모든 과정에 판돈을 걸어 보세요. 예를 들어 밤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음악] 폰 안 보기를 지켰다면 적금통에 원을 넣으세요. 얼마 이상이 모이면 진짜 갖고 싶었던 걸 나한테 선물하는 [음악] 겁니다. 친구에게 부탁해 보세요. 야, 이번 주 스크린타임 30시간 넘으면 너한테 3만 원 쏜다. 한동 걸기는 중독 [음악] 치료에서 가장 효과가 센 방법 중 하나입니다. 사실 다 아시는 내용일 거예요. 끊어내기가 힘들 뿐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이 모든 걸 직접 해보는 워크북입니다. 첫날엔 지금 내 상태를 있는 그대로 기록해 봅니다. 그리고 하루씩 그 발동 조건을 눈앞에서 치우고 원함이 파도처럼 밀려올 [음악] 때 참지 않고 흘려 보내는 법을 연습하고 유혹의 순간엔 이걸로 대체한다를 미리 배선해 두고 작은 보상을 하기 싫은 일에 미끼로 [음악] 묻고 밤에 내가 무너지기 전에 낮에 내가 판돈을 걸어두고 그리고 마지막 날은 7일 동안 나한테 진짜 맞았던 방법만 골라서 [음악] 나의 도파민 규칙을 세 줄로 완성합니다. 더 자세한 건 고정 댓글 참고해 주세요. 영상 초반에 규억나시나요? [음악] 도파민을 잃었던 교지는 코 앞에 먹이조차 먹으러 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입에 단맛을 [음악] 넣어주자 여전히 혀를 내밀며 좋아했죠. 원함은 무뎌졌지만 좋아함은 끝까지 그 자리에 있었던 [음악] 겁니다. 어쩌면 우리는 그 쥐와 반대 입장인 거 같습니다. 의미없는 스크롤, 습관적인 [음악] 쇼폼 시청과 떳떳함을 채우기 위한 쇼핑. 크게 좋아하지도 않는 걸 원하며 살아왔지만 정작 우리 안의 좋아함은 한 번도 죽은 적이 없었을 겁니다. [음악] 그러니 오늘부터 그 방향을 바꿔 보면 좋겠습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걸 원하는 쪽으로요. 오늘도 끝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