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uide to Writing a 70-Day Mind Journey

심리학고양이 · 2026-07-21

채널: 심리학고양이 |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kPoWsUP0vFI | 길이: 14:12

요약

🎯 TL;debug — 잠시, 바로 본문 작성하겠습니다.

🎯 TL;DR — 70일 간의 마음일주는 감정을 상황·감정·신체감각·욕구·두려움·최악의 상황·해결방법 7단계로 해부하고,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던져 마음 깊숙이 들어가는 방식으로 자기 자신과 공감적 대화를 나누는 일기 작성법이다.

📌 핵심 논지 — 화자는 마음이 답답하고 복잡할 때 감정을 방치하지 말고 일곱 가지 요소로 체계적으로 분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시에 자기 생각·감정에 진짜 공감하려면 남에게 하듯 겉핥기 위로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캐묻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하며, 다만 감정·생각은 무조건 수용하되 행동에는 건강한 한계선을 그어야 한다고 말한다.

🗺️ 영상 구성

  • 마음일주 7단계(상황→감정→신체감각→욕구→두려움→최악의 상황→해결방법) 프레임워크 설명
  • 회의 중 야근 사례로 7단계를 실제 적용
  • 해결방법이 정답이 아니라 '시도'라는 점, 건강한 한계선 강조
  • 수호천사 일기·긍정적 세뇌 라인 소개
  • 후반부: 심리상담에서 배운 '질문을 통한 진짜 공감' — 수영장/바다 비유
  • 자기 자신과의 대화에도 같은 원리 적용(엄마와 싸운 사례)
  • 생각·감정은 수용, 행동은 한계선이라는 결론과 자동화 비유로 마무리

━━━ 본문 ━━━ 일곱 요소로 마음 해체하기 화자는 마음이 답답한데 어떤 감정인지도 모르겠을 때를 위해 이 섹션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회의 중 팀원들이 딴 얘기를 해서 야근한 상황을 예로 들어, 짜증·답답함·조급함 같은 감정, 두통·가슴답답함 같은 신체감각을 먼저 짚는다. 이어 이 감정과 감각은 반드시 어떤 욕구(빨리 퇴근하고 싶다, 잡담을 멈추고 싶다)가 좌절되었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욕구와 두려움의 연쇄 욕구를 실현하지 못한 이유를 화자는 두려움 때문이라 짚는다. 잡담을 중지시키면 팀원이 나를 싫어할 수도, 빨리 퇴근하면 상사가 나쁘게 볼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이 실제로 벌어졌을 때의 최악의 상황(팀원이 나를 미워함, 상사가 나를 해고함)을 상상해보고, 그 발생 확률까지 함께 가늠해보라고 권한다.

해결 방법은 정답이 아니라 시도 화자는 해결방법을 "만능이 아니다"라고 명확히 한다. 최악의 상황 발생률이 50~70%에 달하면 섣불리 정면돌파하기보다 마음을 다스리는 다른 방법을 택해도 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시도 후 결과를 관찰하며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다만 건강한 한계선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화가 난다고 회사를 방화하겠다는 식의 해결책은 배제해야 한다고 못박는다.

질문으로 들어가는 진짜 공감 — 수영장 비유 후반부에서 화자는 심리상담 초기 경험을 회상한다. 상대가 배고파서 우울하다 말할 때 겉으로만 "너무 힘드시겠어요"라고 하는 것은 진실성 없는 공감이라 말한다. 반면 "언제 밥을 드셨냐"고 물어 "3일을 못 먹었다"는 답을 들으면 공감하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공감이 된다는 것이다. 화자는 이를 "풍덩 뛰어들기가 무서웠다", 즉 자신도 수영을 못해 남의 마음 바다에 들어갈 수 없었던 경험에 비유하며, 질문이란 결국 상대(혹은 나 자신)의 마음속으로 계속 더 깊이 들어가는 행위라고 정의한다.

나 자신과의 대화에도 같은 원리 적용 엄마와 싸워 "엄마가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같은 방식이 적용된다고 말한다. 그 생각·감정을 곧바로 "네가 틀렸다"고 차단하면 더 깊은 곳에 있는 진짜 이유에 다다를 수 없다는 것이다. 계속 스스로에게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감정이 들었나"를 물으면 그렇게 느낄 만한 이유를 발견하게 되고, 그 순간 억지로 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에게 공감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생각·감정은 수용, 행동은 한계선 화자는 아무리 반사회적이거나 잔인한 생각·감정이라도 일단 수용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그러나 행동은 다르다. 스트레스를 받아 사람을 때리고 싶다는 생각과 감정은 수용하되, 실제 그 행동에는 한계선을 그어야 한다는 것이다.

수호천사 일기·긍정적 세뇌, 그리고 자동화 화자는 5년째 써온 수호천사 일기 라인을 소개한다. 자신을 진심으로 아끼는 가상의 존재(수호천사, 혹은 어머니)가 자신에게 관대하고 공감적인 위로의 말을 건네는 형식으로 적는 것이다. 긍정적 세뇌는 듣고 싶었던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는 작업이라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이 7단계 과정을 반복하면 마치 수영선수가 힘들이지 않고 수영하듯, 마음을 파악하는 과정이 자동화되어 더 이상 큰 에너지를 들이지 않고도 상황과 욕구, 두려움, 적절한 행동을 즉시 알아차리게 된다고 정리한다.

🔢 핵심 수치

  • 마음일주 프레임워크 = 7가지 요소(상황·감정·신체감각·욕구·두려움·최악의 상황·해결방법)
  • 화자의 개인 일기 작성 경력 = 5년
  • 예시 속 최악의 상황 발생률 = 50~70%
  • 화자가 언급한, 우리가 걱정하는 것 중 최악의 상황이 실제 발생할 확률이 낮은 비중 = 70% 이상

💬 결정적 발언

"질문이라는 건 즉 계속 들어가는 거예요. 수심을 더 낮게 낮게 들어가는게 질문이에요." "생각과 감정은 괜찮아요. 생각과 감정은 수용을 해 줘도 괜찮습니다." "좋은 경험을 하려면 결국 경험을 해야 돼요. 근데 경험을 안 하면 이런 일들이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 화자가 다룬 반론·한계

  • 해결 방법이 없을 수도 있고, 사람들에게 얘기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인정한다.
  • 최악의 상황 발생률이 높으면(50~70%) 해결방법을 섣불리 쓰기 어려울 수 있다고 스스로 지적한다.
  • 생각·감정은 수용하되 행동에는 공감해줄 수 없는 경우(폭력적 행동 등)가 있다며 한계선을 명시한다.

🧩 핵심 용어

  • 마음일주 = 상황·감정·신체감각·욕구·두려움·최악의 상황·해결방법 7요소로 감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일기 형식
  • 수호천사 일기 = 자신을 아끼는 가상의 존재가 위로·지지를 건네는 형식으로 쓰는 일기 라인
  • 긍정적 세뇌 = 듣고 싶었던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는 자기 위로 작업
  • 건강한 한계선 = 생각·감정은 수용하되 실제 행동은 제한하는 기준

🔎 보완 & 확인

  • 배경·맥락 보완: 이 프레임워크는 인지행동치료(CBT)의 생각-감정-행동 삼각 모델과 비폭력대화(NVC)의 욕구-감정 연결 구조를 절충적으로 결합한 자기계발형 저널링 기법으로 보인다(추정). '풍덩 뛰어들기' 비유는 상담에서 말하는 반영적 경청·구체화 질문(clarifying question) 기법과 유사한 접근이다.
  • 사실 유의점: 영상 속 "최악의 상황 발생률 50~70%", "걱정의 70% 이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등의 수치는 화자 개인의 경험적 추정치로 제시된 것이며, 특정 심리학 연구에 근거한 통계로 명시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회자되는 "걱정의 대부분은 실현되지 않는다"는 통념과 유사하나, 정확한 출처·연구는 확인이 필요하다(교차검증 미실시).

자막 원문 (참고)

Kind: captions Language: ko 70일 간의 마음일주 작성 가이드에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이 부분이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인데 상황, 감정, 신체, 감각, 욕구, 해결 방법, 최악의 상황, 발생하려 이렇게 일곱 가지가 있잖아요. 마음이 좀 답답하고 무슨 감정인지도 모르겠고 어머 어릿속에 복잡하기만 하고 그래서 그럴 때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어떤 상황이고 내가 어떤 욕구를 느끼고 어떤 두려움을 느끼고 그래서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요런 것들을 좀 체계적으로 파악해 보려고 만들어는 섹션이거든요. 그래서 먼저 상황부터 파악을 하는 거예요. 지금 어떤 상황인지. 예를 들면 회의 중에 팀원들이 주제와 관련 없는 얘기를 해서 내가 야근을 했어요. 내가 이런 상황에서 어떤 감정이 느껴질까 짜증나는 거 같고 팀원들이 한심한 거 같고 팀원들에 대해서 답답함이 느껴지고 빨리 집에 가고 싶은 그런 조급함도 느껴질 수 있죠. 어 그래서 이렇게 감정을 좀 파악을 해요. 그리고는 감정과 관련해서 내가 몸면서 느껴지는 것들이 있을 거예요. 뭐 없을 수도 있어요. 네. 이제 예를 들면 머리가 아프다든지 가슴이 답답하다든지 이런 신체 감각도 느껴질 수가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이런 감정과이 감각은이 상황에 대해서 내가 어떤 욕구를 가지고 있어서 일어나는데요. 내가이 상황에 별 욕구가 없으면은 감정도 신체 감각도 일어나지 않아요. 하지만 내가 어떤 욕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이 감정과 감각이 일어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어떤 욕구 때문인지도 한번 생각해 보는 겁니다. 내가 빨리 퇴근하고 싶구나. 팀원들의 잡담을 중지시키고 싶으나 이런 욕구가 있다는 걸 파악을 하는 거죠. 그런데 왜 이렇게 답답하고 조급하고 짜증나고 하는 감정만 들까? 왜냐면이 욕구를 실현시키지 못했기 때문이고 앞으로도 못할 것 같기 때문일 거예요. 그러면 왜 내가 팀원들의 잡담을 중지키지 못했을까? 이런 욕구가 내 욕구가 있는데 한마디로 배고픈데 밥을 왜 못 먹었을까? 그 이유는 어떤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당연히 팀원들의 잡담을 중지시키려고 하면은 팀원들이 날를 싫어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빨리 퇴근해 버리면 어 상사가 날 안 좋게 생각할 수도 있고 이런 두려움들 때문에 어이 욕구를 실현시키지 못하고 있는 건데 그 두려움이 가져올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상황을 한번 상상해 보는 거예요. 최악의 상황을 상상해 보면 팀원이 사실 어 나를 욕하는 거구나. 내가 떠들었다고 퇴근을 못 한다고 날 욕하는 거구나 하는 걸 알아차리고 날 되게 싫어하게 되는 거. 그리고 상사가 나를 안 좋게 생각해서 뭐 나를 잘라 버린다던가 요런 것들이 최악의 상황이 될 수 있겠죠. 그래서 이런 최악의 상황이 정말 얼마나 발생할까 이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요. 그런 욕구와 최악의 상황이 있는데 그러면 이것들을 잘 중제를 해서 어떤 해결 방법을 쓰는게 현명할까? 예를 들면 팀원을 따로 만나서 회의를 어떻게 효율화 하면 좋을지 물어볼 수 있겠죠. 조금 돌려서 말하는 거죠.이 때의 해결 방법이 없을 수도 있어요. 내가이 사람들한테 얘기하는 것 자체가 좀 어려울 수 있고이 최악의 상 발생률이 뭐 거의 뭐 50% 70%에 육박한다면 사실이 해결 방법을 섣불리 쓰는게 어려울 수도 있겠죠. 그러면 해결 방법에는 뭔가 내 마음을 다스린다든지 하는 다른 방법을 쓰셔도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거는이 해결 방법이 뭐 만능이 아니에요. 그냥 이거는 해보는 거예요. 내 욕구와 두려움을 고려해서 한번 시도를 해 보는 거지.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해결 방법을 시도를 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도 되게 중요해요. 그렇게 한 번, 두 번 시행 착오를 겪어 가면서 같은 상황이 벌어질 때 어 이번엔 어떻게 해 볼지를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 볼 수가 있겠죠. 제가 지금 여기에는 현실적으로 충분히 좀 두려울 만한 상황을 적어 놓긴 했는데 사실 우리가 걱정하는 것 중 한 어 70% 이상은 그렇게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높지 않은 사건들이 많아요. 내가 화가 난다고 누구를 때려야겠다는 거는 해결 방법이 되기가 좋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해결 방법에 아무거나 쓰시면 되는 건 아니고요. 어 건강한 한계선이라는 걸 그어 주셔야 돼요. 이게 정말 내 친한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와서 이런 문제들을 얘기를 해요. 너무 화가 나서 뭐 회사를 태워 버려야겠어. 이런 얘기를 했을 때 어 정말 그러자 우리 방화 계획을 세워 보자. 이럴 사람은 없잖아요. 그런 것처럼 지금 당장의 욕구나 감정을 분출하듯 해결하기보다는 조금 더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같이 생각해 주는 걸 목표로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근데 결국에 그것도 일단 해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일단이 욕구를 느끼고 뭐 두려움을 생각하고 이제 해결 방법을 찾아 나가고 여러 번이 욕구에 대해서 이렇게도 시도해 보고 저렇게도 시도해 보고 하다 보면은 어 나한테 맞는 방법도 남들과의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법들 좀 더 내 인생에 유익하고 현실적인 방법들을 찾아갈 수가 있어요. 그리고 긍정적 세뇌는 이거는 제가 5년 동안 일기를 쓰면서 항상 해왔던 작업 중 하난데 내가 누군가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 아니면 내가 나에게 해 주고 싶은 좋은 말 그런 것들을 스스로에게 해주는 그런 라인입니다. 뭐 난 충분히 좋은 팀원이야. 잘하고 있어. 너무 걱정하지 마. 이런 말을 사실 뭐 팀원들에게 듣기 어려울 수도 있잖아요. 적어도 나는 내 편이 되어주면 이런 작업들을 더 잘 해 나갈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스스로를 믿을 수 없는 분들도 일단은 믿고 뭔가 시도를 해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내 감정도, 내 감각도, 내 욕구도, 내 방법도 못 믿으면은 문제를 풀 기회조차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일단은 나를 믿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셔서 점점 더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실력도 올리고 감정과 욕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그런 기술도 점점 느려나가다 보면은 요런 작업들이 굉장히 수월해지실 거예요. 어, 요약하자면은 좋은 경험을 해야 되는 거 같아요. 좋은 경험을 해야 어, 믿음이 생겨요. 아, 내가 인간관계도 잘하고 이런 경제적인 부분도 잘 해 나갈 수 있구나라는 믿음이 생기는데 그 믿음을 바탕으로 요런 해결 방법도 더 잘 생각해 내고 더 잘 실현시킬 수가 있고 이런 두려움도 조금 덜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좋은 경험을 하려면 결국 경험을 해야 돼요. 근데 경험을 안 하면 이런 일들이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부딪히지 않으면, 내가 이렇게 부딪혀 보지 않으면은 아무것도 경험할 수가 없기 때문에 나에 대한 좋은 믿음을 쌓아 나갈 수가 없겠죠. 기존에 있는 나쁜 믿음만 더 강화될 수도 있고 삶이 조금 정체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수호천사 일기 얘기를 안 드렸는데 이거는 꼭 수호 천사라고 상상 안 하셔도 돼요. 저는 이제 수호 천사라고 상상을 했는데 여러분의 어머님이 정말 여러분을 너무 사랑해 주셨다면 아 우리 엄마가 나한테 말해 주는 뭐라고 말해 줄까? 아니면 그런 사람이 내 인생에 없었다고 상상을 해 본다면 정말 내가 사랑한 어떤 존재가 있는데 그 존재가 나한테 와서 이런 미주얼 구주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럼 나는이 사람에게 어떻게 반응을 해 줄까? 그렇게 생각해 보시면은 내가 나에게 해 주는 반응이랑 이런 뭐 수호 천사라든지 나를 정말 아껴 주는 사람이 나한테 해 주는 반응이 좀 달라질 수가 있어요. 좀 더 관대하게 되고 좀 더 받아주게 되고 좀 더 공감하게 되고 좀 더 위로해 주고 지지해 주고 힘을 주는 그런 말들을 해 줄 수가 있기 때문에 대화 방식으로 적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울사랑 대화를 나눠 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뭐 어떤 식으로 대화를 나누는 건지 더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영상을 또 찍게 되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마음을 생각, 감정, 행동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거든요. 제가 이제 심리 상담이라는 거를 처음 경험을 해 볼 때 공감을 하라고 하잖아요. 그죠? 예를 들면 이랬던 거예요. 이제 내 남자가 와서 너무 배고파서 우울하다고 막 말을 해요. 힘들다고. 그러면 제가 아, 정말 너무 힘드시겠어요? 정말 너무 우울하시겠어요. 이렇게 공감을 하는 거예요. 그게 공감일까요? 이제 겉으로 보면은 공감적 표현은 맞지만 전혀 진실성 있는 공감이 아니죠. 왜냐면 이걸 안 했기 때문이에요. 이걸 안 했기 때문에 공감처럼 느껴지지 않은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해야 될 일은 뭐였냐면 언제 밥을 드셨냐고 물어봤어야 돼요. 물어봤더니 4흘 전에 먹고 아무것도 못 먹었대요. 그러면 내가 공감을 하고 싶지 않아도 공감을 할 수밖에 없어요. 아 진짜요? 3일 동안 못 드셨다고요? 너무 배고프시겠다. 이렇게 진심을 다해서 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공감을 하고 싶지 않아도 공감이 돼요.이 질문 구체적으로 파고 들어주는 마음으로 이렇게 풍덩이빙을 해서 들어가 봐야 돼요. 사람의 마음으로. 그 마음에 들어가 봤더니 정말 뭔가 있어. 이걸 보고 아, 정말 이럴만 하겠구나라고 자연스럽게 공감이 돼야 되는데 저는 수영을 제가 이렇게 있으면은 뛰어들기가 너무 무서웠던 거예요. 왜냐? 나도 수영 잘 못 하는데 여기 들어갔다가 뭐가 있을 줄 알고 여기가 얼마나 깊은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여기를 참 들어갈 수가 없었던 거죠. 그래서 나도 내 수영장에서 수영한 경험 별로 없고 나도 수영을 못 하는데 내가 뭐라고 남의 바다에이 바다가 어떤 바다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들어갈까 해서 질문을 못 했던 거예요. 질문이라는 건 즉 계속 들어가는 거예요. 수심을 더 낮게 낮게 들어가는게 질문이에요. 그래서이 시면에 닿으면 내가 공감을 하고 싶지 않아도 공감이 되는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저는 그거를 할 수가 없었던 거죠.이 얘기를 드린 이유가 이런 프로세스가 사실 내 마음에도 다 똑같이 적용이 돼. 엄마, 여러분이 엄마랑 싸웠다고 예를 들어 봅시다. 엄마랑 싸웠어요. 엄마가 정말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에 공감을 해 줘야 될까요? 엄마랑 싸웠는데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해요. 그런 감정이 든대요. 내가 드는 거 같아요.이 감정에 공감을 해 줘야 될까요?이 생각이랑 감정에는 웬만하면 공감을 해 주는게 좋아요. 이거를 공감만 안 해 주면 엄마가 뭐 나쁘냐? 네가 잘못 생각하는 거야라고 얘기하면은이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요. 내 마음 안에 더 깊숙한 곳에 뭐가 있는지를 알 수가 없어요. 그냥 여기서만 놀다가 끝나는 거예요. 엄마가 뭐가 나빠? 너 이상한 생각하고 있는 거야라고 얘기하면 야 뭐 그거 가지고 화가 나냐라고 얘기하면은 더 들어가질 못하는 거죠. 근데 잘 모르겠다 이거예요. 내가 엄마가 나쁘다는 생각이 드는데 왜 그런 생각이 드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공감이 잘 안 돼요. 내 생각이랑 감정인데도 공감이 안 될 수 있어요. 내가 화가 나는데 이게 화를내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럼 공감이 안 될 수 있잖아요. 내 마음인데도 불구하고. 그럼 필요한게 또 질문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 나한테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감정이 들까? 내 마음속에 도대체 뭐가 있길래 이런 생각이 들까 하는 걸 물어봐 줘야 된다는 거. 계속 물어봐 줘야 되는 질문을 내 마음 안로 계속 물어봐주고 물어봐주고 물어봐주고 내 마음 깊숙한 것까지 내려가면은 내가 그렇게 생각할 만한 이유가 있어요. 뭐가 있든 그게 뭐 맞든 틀리든 뭔가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느낄 만한 그 뭐 과거의 히스토리든 내가 그렇게 생각할 만한 이유가이 안에 뭔가가 있어요. 그게 합리적인 생각일 수도 있고 비합리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뭔가 있어요. 그러면 그걸 들어보면은 이런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을 만하다는 걸 알게 돼요. 내가 내 마음에 공감을 하고 싶지 않아도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들어가 보면은 아 정말 내가 화가 날 만한 그리고 그만 나쁜 사람이야라는 생각 가질 만한 거리들이 있다는 걸 알게 돼요. 내 생각과 감정을 일단 차단하고 시작하면은 내 생각이지만 내 생각 틀린 거 같아. 내 감정 이거 옳지 않은 감정인 거 같아라고 차단하고 시작을 하면은 여기 안에 들어가 볼 수가 없어요. 내 마음에 뭐가 있는지. 그래서 나와의 대화가 끊겨요. 남들이랑 대화할 때도 어떤 친구가 아 나 요새 너무 우울해서 진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 뭐 이런 얘기를 해요. 근데 야, 네가 뭐가 울하냐? 너 같이 어, 상황이 좋은 애가 뭐가 우울해? 하면은 상대 친구는 별로 더 얘기를 하고 싶지 않아질 거예요. 대화라는 거는이 사람이 왜 이런 생각을 할까? 왜 이런 감정을 느낄까? 왜 이런 행동을 할까라는 거를 궁금해야 되는 거죠. 궁금해야 되고 그래서 들어가 보는 이제 이게 내 마음이라 치고 이게 뭐 상대의 마음이라 치면 서로의 마음 이렇게 어 들여다보고 나눠보고 서로를 개방하는 정말 진솔한 속마음까지 서로를 개방하는 관계가 어 좋은 관계라고 생각을 하는데 물론 아주 많이 들어갈 필요는 없지만 그래서 내 마음도 똑같은 거 같아요. 최대한 생각과 감정은 뭐 어떤 그게 뭐 잔인한 생각이든 부끄러운 생각이든 어떤 말도 안 되는 감정이든 일단은 긍정적으로 봐주는 거예요.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라고 이해를 해 주면서 그런 태도를 가지고 질문을 계속 해 주다 보면은 내 마음의 지형에 대해서 알게 되고 내 마음속 시면에 뭐가 있는지 알게 되고 나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고 내 스스로를 좀 수용해 줄 수 있는 거 같아요. 안에 있는게 너무 뭐 끔찍하고 잔인한 생각이어도 반사회적인 생각이어도 수용을 해 줘야 되냐? 네. 생각과 감정은 괜찮아요. 생각과 감정은 수용을 해 줘도 괜찮습니다. 근데 이제 행동은 공감을 못 해 줄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람을 때리고 싶은 그런 생각과 감정이 들어. 그래서 그런 행동을 해야겠어. 그런 행동은 현실적으로 나에게도 좋지 않고 남들에게도 좋지 않잖아요. 그래서 어 그걸 이제 건강한 한계선이라고 하는데 그런 행동에는 한계선을 그어 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행동에는 공감을 못 해 줄 수도 있지만요 친구들한테는 최대한 공감을 해 주는게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러면 모든 걸 다 따져 봤을 때 앞서 말씀드린 뭐 최악의 상황, 두려움, 뭐 욕구 이런 것들 다 따져봤을 때 어떤 행동을 하면 좋을까에 대해서 같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 볼 수가 있는 거 같아요. 나와 나와 나 사이에 진지한 대화를 나눠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약을 드리자면은 계속 내 마음 안으로 들어가고 들어가고 이렇게 몇 번씩 들어가는 연습을 하다 보면은 어느새 얘가 수영을 굉장히 잘하게 되겠죠. 그래서 뭐 앞서 말씀드린 뭐 상황, 욕구, 신체 감각, 두려움, 뭐 해결 방법 이런 과정들이 자동화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자동화 수영 선수도 이제 일반인에 비해서 별 힘들이지 않고 쉽게 쉽게 수영을 하듯이 이런 과정들을 계속 연습하다 보면은 어 내 마음이 어떤지도 그냥 척 보면 이제 알게 되고 어떤 욕구 때문인지 어떤 두려움 때문인지 그리고 어떤 행동을 하는게 어 나에게 좋고 남들한테도 좋은지 장기적으로 그런 것들이 자동화가 되게 되고 더 이상 마음에이 마음이란 거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게 될 수 있어요. 지금은 조금만 마음에 거슬리는 일이 있어도 정말 많은 에너지를 들여서 여러 가지 복잡한 일들을 해야 되는데 나중에는 별로 신경을 안 써도 알아서 뭐 이렇게 들어갔다가 이제 뭐 이런 거구나 하고 바로 알고 뭐 이렇게 해 보자 하고 행동을 해 보고 행동을 해 봤더니 어 안 좋았어요. 안 좋았으면 다음에는 다르게 해보면 되겠죠. 그래서 다르게 해 보면 되고 또 해봤더니 뭐 좋았어 그러면 다음에도 비슷하게 해 보면 되고 그렇게 좀 심플하게 접근을 할 수 있게 되는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수호 천사는 공감을 해주고 나를 무조건적으로 좀 긍정적으로 봐주는 존재인데 어 대신에 그래도 생각이랑 감정 공감을 최대한 해주되 질문을 통해서 행동은 어 한계선을 그어 줄 수 있다는 거 더 좋은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다는 거 요렇게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말하려고 했는데 오늘 굉장히 오래 얘기를 하게 됐네요. 또 궁금한 점 있으시면은 어 댓글이나 아니면 문의하기 같은 걸로 저한테 말씀 주시면 상세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