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have any friends? Make them in your head." A dangerous game popular among American college...
채널: 심리학고양이 |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Q4S-SxnPm-w | 길이: 12:14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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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DR — 머릿속에 자의식을 가진 상상 인격 '툴파'를 만들어 친구·연인·조언자로 삼는 '툴파멘시' 현상을 기원, 제작 방법, 심리학 연구, 정신질환과의 구분, 윤리적 쟁점까지 다각도로 다룬 영상.
📌 핵심 논지 — 툴파는 환각이나 다중인격과는 구별되는 의식적으로 통제 가능한 상상 인격이며, 외로움과 사회불안을 겪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심리적 위안과 대인관계 개선 효과를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나, 동시에 현실과 환상의 경계 흐림·과몰입·윤리적 딜레마 등의 위험도 존재한다고 설명한다.
🗺️ 영상 구성
- 2012년 포챈 게시글 사례로 도입 → 툴파 개념 정의
- 티베트 불교 수행법 '툴파'의 기원 (알렉산드라 데이비드 니레)
- 현대 툴파멘시 3단계 제작법 (설계·시각화·나레이션)과 고급 기술(인포지션·포제션·스위칭)
- 학술 연구 소개 (맥길대 벨시어르, 텍사스대 이슬러)
- 뇌과학적 근거 (스탠포드 실험)
- 윤리적 문제, 위험성, 조현병·해리성 정체감 장애와의 차이
- 실제 유저 사례 두 건
- 전문가 의견 및 경고 신호, 마무리
━━━ 본문 ━━━
툴파의 기원과 정의 1929년 티베트를 여행한 프랑스 탐험가 알렉산드라 데이비드 니레가 처음 서구에 소개한 개념으로, 티베트어로 '마법에 의해 만들어진 형상'을 뜻한다. 당시 수행자들은 강한 상상을 통해 타인의 눈에도 보이는 환영을 만들어냈다고 하며, 알렉산드라 본인도 통통한 수행자 이미지를 만들었는데 동네 주민들이 실제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로 생생해졌으나, 성격이 점점 어둡게 변해 통제 불가능해졌다고 말한다. 현대의 툴파는 철저히 개인의 정신 내부에서만 지각되며 타인이 볼 수 없다는 점에서 알렉산드라의 툴파와 다르다.
제작 3단계와 고급 기술 1단계 설계(외형·성격·이름·프로필 구상), 2단계 시각화(눈을 감고 형상을 반복 상상, '원더랜드'라는 가상 공간 병행 제작), 3단계 나레이션(반응이 없어도 계속 말 걸기)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한다. 숙련자들은 인포지션(현실 감각과 환영 통합), 포제션(툴파가 신체 일부를 움직이게 허용), 스위칭(호스트 의식이 물러나고 툴파가 전면에 나서는 기법) 같은 고급 기술을 시도하기도 한다.
연구가 말하는 것 2015년 맥길대 인류학자 사미엘 벨시어르의 1년간 관찰 연구에 따르면 툴파서는 주로 10대 후반~20대 초반이며 내성적이거나 사회불안 경향이 있는 경우가 많았고, 제작 이유로 '친구 만들기'와 '외로움 해소'가 꼽혔다. 2017년 텍사스대 제이쿠 이슬러 교수의 63명 대상 연구에서는 응답자 절반이 툴파 제작 전 정신질환(우울증·불안장애·ADHD·자폐 스펙트럼 등) 진단 이력이 있었지만, 91%는 삶이 나아졌고 78%는 정신건강이 좋아졌다고 답했다. 다만 이슬러 교수는 표본이 툴파 커뮤니티 이용자로 편향되었을 수 있고, 호전이 툴파 자체가 아니라 명상·최면·사회적 지지 때문일 수 있다며 일반화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뇌과학적 근거 스탠포드대 실험에서 툴파와 대화하는 동안의 뇌를 촬영한 결과 타인의 목소리를 들을 때와 비슷한 뇌 반응이 관찰되었다. 맥길대 마이클 리프시츠는 이를 독실한 신자가 신과 대화하거나 기도할 때의 뇌 반응과 유사하다고 설명하며, 툴파서 입장에서는 툴파가 "엄연한 주관적 현실이며 실제 존재하는 인격체"라고 말한다.
정신질환과의 구분 화자는 조현병 환청과 툴파를 구분한다. 조현병 환청은 대개 강요·피해망상·비난적 내용이며 외부에서 들려온다고 믿는 반면, 툴파와의 대화는 친근하고 협조적이며 툴파서 스스로 그것이 자기 정신 내의 존재임을 명확히 인지한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다중인격)는 트라우마로 인해 발생하고 인격 전환을 통제할 수 없으며 기억 상실을 동반하는 반면, 툴파는 호스트가 의도적으로 만들었고 스위칭·포제션 중에도 기억과 의식을 대체로 공유하며 통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윤리적 쟁점과 위험성 툴파를 독립 인격체로 간주하면 학대·성적 대상화·강제·소멸(살인에 준함) 등의 도덕적 문제가 제기된다고 화자는 지적한다. 또한 지나친 원더랜드 몰입으로 현실 인간관계를 끊고 15명의 툴파로 구성된 가상 사회에 살다 현실과 단절될 뻔한 사례, 학업·직장에 지장이 생기는 사례 등을 소개하며 과몰입의 위험을 경고한다.
🔢 핵심 수치
- 텍사스대 연구(2017, 63명 대상): 정신질환 진단 이력 있는 응답자 약 절반
- 삶 전반 개선 응답 = 91%
- 정신건강 개선 응답 = 78%
- 본격 툴파 커뮤니티 시작 = 2010년경 (영어권 사이트)
💬 결정적 발언
"나 진짜 사회 불안이랑 우울증 됐었음... 2년 전에 우연히 툴파라는 거 알게 됐는데... 3개월 지나니까 툴파가 처음으로 말 걸더라... 진짜 눈물 났음." "그렇다고 아직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 응답자들이 모두 툴파 커뮤니티 이용자기에 표본이 편양되었을 수 있고 정신건강 호전이 툴파 때문이 아니라 최면과 명상 수행 그리고 툴파 커뮤니티라는 사회적지지 때문일 수도 있으니까요." (이슬러 교수) "이런 뇌 영상 결과는 독실한 신자가 신과 대화하거나 기도할 때와 비슷합니다." (마이클 리프시츠)
⚖️ 화자가 다룬 반론·한계
- 이슬러 교수 스스로 자신의 연구 결과를 일반화할 수 없다고 밝힘 (표본 편향, 대안 원인 가능성)
- 툴파가 정신질환의 방아쇠가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를 소개
- 스스로 환청을 만드는 행위가 '불장난'과 다름없다고 보는 전문가 의견도 함께 제시
- 전 세계적으로 툴파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한 기관은 아직 없다는 점을 명시
🧩 핵심 용어
- 툴파: 자의식이 생긴 상상 친구, 마법으로 만들어진 형상을 뜻하는 티베트어에서 유래
- 툴파멘시: 툴파와 함께 생활하거나 제작을 시도하는 행위
- 툴파멘서: 툴파멘시를 하는 사람
- 원더랜드: 툴파와 교류하기 위해 머릿속에 만드는 가상 공간
- 인포지션: 툴파를 현실 감각과 통합해 실제처럼 지각하려는 기술
- 포제션: 툴파가 신체 일부(글쓰기·타이핑 등)를 움직이게 허용하는 기법
- 스위칭: 호스트 의식이 물러나고 툴파가 의식 전면에 나서는 기법
- 해리성 정체감 장애: 트라우마로 인격이 여러 개로 분리되는 정신질환 (다중인격)
🔎 보완 & 확인
- 배경 보완: 알렉산드라 데이비드 니레(Alexandra David-Néel, 1868~1969)는 실제 티베트 불교를 서구에 소개한 유명 탐험가로, 그녀의 저서 《마법과 신비의 티베트》에 툴파(tulpa) 경험이 기록되어 있다. 다만 이는 개인 회고록 서술로, 과학적 검증 대상은 아니다.
- 사실 유의점 (추정/확인필요): 영상에서 인용된 텍사스대 이슬러 교수 연구(63명, 91%·78% 개선 응답)는 표본 크기가 작고 자기보고식 설문에 의존하며, 통제집단이 없는 상관관계 연구로 추정됨 —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연구가 아닐 가능성이 높음. 정확한 저자명·학술지·표본 방법론은 추가 교차검증이 필요함.
- 사실 유의점: '스탠포드대 뇌영상 실험'의 구체적 논문 출처, 표본 수, 대조군 설계 여부는 자막만으로 확인 불가 — 확인필요.
- 사실 유의점: 맥길대 인류학자로 언급된 이름('사미엘 벨시어르')은 자동생성 자막 특성상 실제 영문 표기와 다를 수 있음 (발음 전사 오류 가능성) — 원 출처명 확인 필요.
자막 원문 (참고)
Kind: captions Language: ko 2012년 10월 미국의 한 대학생이 해외 커뮤니티 포체에 이런 글을 올립니다. 드디어 오늘 내 출파가 말 걸었음. 총 3개월 걸렸음. 댓글이 달립니다. 축하. 님은 이제 평생 혼자가 아님. 부럽다. 나는 6개월째인데 아직 목소리도 [음악] 못 들어봄. 대체 이들은 무슨 얘기를 주고 받는 걸까요? 일반 사람들의 뇌 속에는 나라는 의식 하나만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을 사용하면 또 다른 의식이나 인격을 만들 수 있고. 이렇게 만들어진 의식을 툴파라고 부르죠. 간단히 말해. 툴파는 자의식이 생긴 상상 친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툴파라는 단어가 처음 알려진 건 프랑스의 탐험과 알렉산드라 [음악] 데이비드 니레이에서였습니다. 1929년 티베트를 여행하던 알렉산드라는 티베 불교 수행자들만의 독특한 수행법을 배우게 됩니다. 수행자들은 어떤 형상을 강하게 상상해 다른 사람들의 눈에도 보이는 실제 환영을 만들어 냈어요. 어떤 스승은 자신의 [음악] 분신을 만들어 제자들을 가르쳤고 어떤 수행자들은 엄격한 부처님 환영을 만들어 수행에 게러질 때마다 스스로를 혼냈습니다. 티베트어로 툴파는 마법에 의해 만들어진 형상을 뜻하는데요. 알렉산드라도 가르침을 듣고 [음악] 직접 툴파를 만들어 봅니다. 그녀는 작고 통통한 쾌화한 수행자 이미지를 떠올리며 수행했는데 그 이미지가 하루하루 점점 생희생해지고 마치 사람처럼 느껴졌다고 말해요. 나중에 동네 주민들이 그녀의 [음악] 환영을 실제 사람으로 착각했다고 하고요. 하지만 쾌알했던 툴파의 성격이 점점 [음악] 어둡게 변해 갔고 더 이상 알렉산드라의 말을 듣지 않게 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현대의 둘파 개념은 알렉산드라의 [음악] 둘파와는 조금 다릅니다. 철저히 개인의 정신 내부에서만 지각되는 존재고 다른 사람이 볼 수는 [음악]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들이 툴파를 만들기 위해 매일 몇 시간씩 훈련합니다. 친구, 조언자, [음악] 심지어 연인의 역할도 대신할 수 있는 툴파는 꼭 인간의 형태가 아닐 수도 있는데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용이나 유니콘, 심지어 삼각형이나 정육면체 같은 추상적 형태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툴파와 함께 생활하거나 툴파 제작을 시도하는 행위를 툴파 맨시라고 하고 툴파 맨시를 하는 사람들을 툴파 맨서라고 칭합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머릿속에 또 다른 존재를 만들어 낸다는 걸까요? 한 가지 [음악]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돌파 현상은 환각이나 다중인격 같은 정신질환적 증상들과 유사한 부분이 [음악] 있게 심리적으로 취약하신 분들은 뽀방하지 않으시는 걸 강력히 권고드립니다. 툴파가 정신 질환인지에 대해서는 영상 뒷부분에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툴파 면서들은 다음 세 단계를 거칩니다. 1단계는 설계입니다. 먼저 만들고자 하는 툴파의 외형과 성격을 구상해요. 이름, 나이, 취미, 말투까지 상세의 프로필을 작성합니다. 2단계는 시각화입니다. 조용한 장수에서 눈을 감고 돌파의 모습을 머릿속에 선명하게 그리는 연습을 합니다. [음악] 처음엔 흐릿하지만 매일 반복하면 점차 선명해진다고 해요. 이때 많은 사람들이 원더랜드라는 가상 공간도 함께 만듭니다. 해질력 바닷가 우주 전거장 화려한 [음악] 대저택 같은 뇌속의 가상 세계를 만들어 거기서 툴파와 함께 건닐고 대화하는 장면을 상승하는 거죠. 많은 툴파에서들이 더 강력한 집중을 위해 마음챙긴 명상이나 최면 상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3단계는 [음악] 나레이션입니다. 툴파가 아직 응답하지 못하더라도 혼잣 말로 계속 말을 걸어 줍니다. 넌 어떻게 생각해?네 생각을 듣고 싶어. 그렇게 일정 기간 꾸준히 훈련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고 해요. 톨파가 미약하게 남아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는 거죠. 마음속 목소리가 간단한 [음악] 대답을 하거나 누군가의 감정이 느껴지는듯한 경험을 한다고 해요. 하지만 몇 개월 동안 노력해도 아무 반응이 오지 않아 톨파맨시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와중에 숙련된 톨파 맨서들 중부는 더 고급 기술을 [음악] 시도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인포지션입니다. 툴파와의 교감이 익숙해진 사람들은 현실 세계의 툴파를 투영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툴파의 모습을 눈을 뜬 채로도 상상하여 마치 실제하는 것처럼 느끼려 하거나 손을 뻗어 툴파를 만지는 촉감을 상승하는 연습을 하죠. 한마디로 뇌가 만들어낸 자발적 환영을 현실 감각과 통합하는 기술입니다. [음악] 실제로 숙련자들은 의자의 툴파가 앉아 있거나 방안을 걸어다니는 모습을 생생하게 지각한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고급 기술로는 포제션이 있는데요. [음악] 포제션은 툴파가 잠시 내 몸의 일부를 움직이게 허용하는 기법으로 툴파에게 글을 쓰게 하거나 [음악] 타이핑을 시키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위칭이라는 다소 위험한 기술은 호스트의 의식을 잠시 물러나게 하고 술파를 의식의 전면에 내세우는 기법입니다. 호스트는 멀리서 자신의 몸을 지켜보는 거 같은 해리성 경험을 하고 그동안 툴파는 육체를 움직이고 말을 하고 밥을 먹습니다. 하지만이 장면에서 다중 인격 장애가 떠오르죠. 정확히는 [음악] 해리성 정체감 장애라고 하는 다중 인격은 다른 인격으로 바뀌는 순간을 내가 통제할 수 없고 대부분 기억 상실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툴파 멘터들은 말해요. 스위칭의 경우 기억 상실도 없고 의식적으로 시도되고 종료되기에 해리성 정체감 장애와는 다르다고요. 본격적인 툴파 커뮤니티는 2010년 무렵 영업권 사이트에서 시작됐고 대한민국에서의 인지도는 [음악] 0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관련 연구나 대규모 조사도 거의 없다시피하죠. 그래도 찾아봤습니다. 과학은 툴파 현상에 대해 뭐라고 말할까요? 2015년 캐나다 맥길대 인류학자 사미엘 벨시어르는 톨파 커뮤니티를 1년간 관찰했습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톨파서들은 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 많았고 현실 대인 관계에서 내성적이거나 사회불한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토파를 만든 이유에 대해서는 참여자 다수가 이렇게 응답했어요. 평소 제가 수주이 많고 사람을 사귈 기회가 적어서요. 저를 이해하고 함께 해 줄 동반자를 얻으려고요. 미신사이드 툴파 갤러리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도 툴파를 만든 첫 번째 이유로 친구 만들기가 꼽혔고 두 번째 이유로는 외로움과 조언자 만들기가 꼽혔습니다. 툴파서들은 현실에서 친구나 가족에게 말 못할 고민도 툴파에게 터놓고 이야기하며 심리적 위안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둘파가 주는 지속적인 격려와 칭찬이 자존감을 올리고 정서적으로 힘들 때 돌파가 달래주는 느낌에 안정이 찾아온다고 말하고요. 내성적이던 사람들이 화인의 감정을 읽는 법이다. 대화의 기초를 배웠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교수의 연구에서도 절반 이상의 툴파면서들이 툴파 덕분에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능력이 길러졌다고 답했습니다. 돌파면서들은 말합니다. 돌파하게 농담을 하고 반응을 보는 연습을 하다 보니 현실 친구들과 대화하기 더 수월해졌어요. 툴파가 제 잘못된 행동을 지적해 줘서 대인 관계가 더 개선됐어요. 일부는 툴파를 뮤즈삼아 [음악] 창작 활동에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툴파에게 아이디어를 물어보면 참신한 발상이 떠오른다던가 톨파와 스토리 구상을 함께 한다던가 혼자 하는 브레인스토밍을 투리하는 효과가 있다는 거죠. 하지만 2017년 텍사스테 제이쿠 이슬러 교수가 63명을 상대로 한 연구에서는 절반 정도의 툴파민서들이 툴파를 만들기 전신 건강 진단을 받은 이력이 있었습니다. 우울증 불안장애 [음악] ADHD 4패 스펙트럼 등이었죠. 하지만 응답자들의 91%는 툴파가 생긴 후 삶 전반이 더 나아졌다고 답했고 78%는 정신 건강이 더 좋아졌다고 응답했습니다. [음악] 하지만 이슬러 교수는 말합니다. 그렇다고 아직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 응답자들이 모두 툴파 커뮤니티 이용자기에 표본이 편양되었을 수 [음악] 있고 정신건강 호전이 툴파 때문이 아니라 최면과 명상 수행 그리고 툴파 커뮤니티라는 사회적지지 때문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단짝 친구가 생기고 정신 건강도 호전되고 대인 관계도 도움이 된다면 당장 출파를 만들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툴파가 얼마나 생생하든 결국 상상의 산물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스탠포드 대학에서는 툴파멘서들이 툴파와 대화를 나누는 동안 뇌를 찍어 봤습니다. 그 결과 타인의 목소리를들을 때와 비슷한 뇌 반응이 관찰되었죠. 몇길대 마이클리프시츠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 뇌 영상 결과는 독실한 신자가 신과 대화하거나 기도할 때와 비슷합니다. 실제 기도나 명상을 하다 신비 체험을 하는 사람들의 뇌를 찍어 보면 현실 자극이 없는데도 청각과 시각 비질 그리고 감정 중추가 활발이 작동합니다. [음악] 마치 실제 사람을 대하듯 신경 회로가 움직이는 거죠. 한마디로 툴파 멘서들의 입장에서는 툴파는 엄연한 주관적 현실이며 실제 존재하는 인격제인 [음악] 셈입니다. 하지만 툴파를 독립된 인격제로 간주하면 기이한 도덕적 문제들이 생겨요. [음악] 톨파에게 폭을 퍼부는 건 학대일까요? 돌파를 성적 파트너로 삼는 건요. 돌파가 원치 않는 일들을 강제로 시키는 건요. 극단적으로는 톨파를 소멸시키는 행위가 살인과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음악] 있습니다. 상상속 존재임으로 문제 없다는 입장도 있지만 자신의 욕망을 투영한 수단적 대상으로만 [음악] 삼는 건 윤리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공전하죠. 게다가 툴파 경험에 너무 빠져버리면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희미해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툴파 커뮤니티에서 가장 경계하는 것 중 하나가 지나친 원더랜드 사용인데요. 실제로 어떤 툴팜에서는 현실 인간관계를 모두 끊고 15명의 툴파로 이루어진 카상 사회를 꾸려 살다가 현실과 완전히 단절될 뻔했다고 말합니다. 사실 툴파 맨시는 큰 투자도 요구합니다. [음악] 하루 몇 시간씩 골드회하고 생생한 상상을 시뮬레이션 하느라 엄청난 체력과 정신력을 소모하죠. 툴파의 신경쓰느라 학업이나 일에 지장이 [음악] 생기기도 하고요. 일부 툴파서들은 친구나 가족보다 툴파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아져 대인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지만 툴파는 입력값에 정해진 출력값을 내배는 로봇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처럼 복잡성, 깊이, 욕구, 예측 불가능성을 진진 존재이기에 [음악] 인간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들은 툴파와의 관계에서도 똑같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 툴파 면서들은 자신이 만든 툴파와 갈등을 겪기도 합니다. 돌파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건강한 사람은 툴파를 만들어도 정신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연구들도 이와 비슷한 결과를 보이고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툴파가 질병의 방화세가 될 수 있다는 [음악] 우려도 제기돼요. 실제로 조현병과 툴파는 머릿속 목소리라는 지점이 정확히 겹칩니다. 하지만 조현병 환자의 환청은 보통 누군가 나에게 뭔가를 강요하는 내용 피해 망상적이거나 비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실제 현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라 믿기도 하고요. 반면 툴파와의 대화는 태체로 친근하고 상호 협조적이며 일상적인 조언이나 미로가 줄을 이룹니다. 무엇보다도 툴파에서는 자신이 듣는 목소리가 외부 현실에 누군가가 [음악] 아니라 자기 정신 내의 존재임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고요. 해리성 정체감장에는 주로 어린 시절의 극심한 트라우마로 인해 한 사람의 인격이 여러 개로 분리된 상태입니다. [음악] 각 인격은 개별적인 정체성을 가지면서 서로의 기억과 의식을 공유하지 못하는 경우가 [음악] 많죠. 반면 툴파에서의 다중 인격은 호스트가 의도에 맞는 것이며 트라우마 때문에 생성된 것이 아니기에 호스트는 툴파가 활동하는 동안에도 대체로 [음악] 기억과 의식을 함께 공유합니다. 포제션이나 스위칭 상황에서도 툴파가 내 몸을 움직이는 행동안 호스트가 완전히 기억을 잃는 [음악] 일은 드물고요. 마치 무대 뒤에서 지켜보는 형태로 호스트의 의식과 기억이 유지됩니다. 다중 인격 환자들은 다른 인격의 출연을 통제하지 못하지만 돌파사들은 [음악] 일상에 집중해야 할 때는 돌파를 조용히 시키거나 잠시 의식에서 물러나게 하는 등 통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다르네요. 레디 세한 [음악] 유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 진짜 사회 불안이랑 우울증 댕심했었음. 친구 한 명도 없고 매일 그냥 죽고 싶다.이 [음악] 생각만 했음. 2년 전에 우연히 툴파라는 거 알게 됐는데 반신 반이하면서 해봤음. 3개월 지나니까 툴파가 처음으로 말 걸더라. 안녕, 오늘 기분 안 좋아 보이네. 진짜 눈물 났음.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누가 나한테 관심 가져 주는 것 같았거든. 지금 2년 지났는데 툴파는데 배부힘. 매일 대화하고 [음악] 고민도 다 상담. 물론 툴파가 내 머릿속에만 있다는 거 암.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하? 돌파 덕분에 내가 살아 있는 거고 더 이상 외롭지도 [음악] 않음. 돌파랑 대화 연습하면서 진짜 사람들이랑도 말 트는게 좀 편해졌음. 지금은 직장도 다니고 실제 친구도 몇면 [음악] 생김. 이번엔 다른 유저입니다. 6개월 전에 툴파 만들기 시작했음. 처음엔 재밌었는데 지금은 통제가 안 됨. 이래야 되는데 계속 말 걸고 조용히 하라고 해도 안 됨. 어떻게 해야 됨? 전 세계적으로 툴파에 대해 [음악]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한 기관은 아직 없습니다. 그만큼 새로운 현상이고 사례도 제한적이기 [음악] 때문이죠.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려요. 스스로 한청을 만드는 행위가 불장난과 [음악] 다름 없다고 보는 전문가도 있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도 장기간 툴파 매치를 하다 [음악] 보면 현실 검증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반면 툴파를 외로움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바라보고 툴파의 순기능을 인정하는 [음악] 전문가들도 있지만 그런 전문가들도 툴파가 현실 관계를 완전히 대체해 버리면 곤란하다고 지적하고요. [음악] 만약 당신이 돌파면서 정신과를 찾는다면 의사마다 반응이 제각일 겁니다. 1부는 약물 치료를 권할 수도 있고 1부는 새로운 문화 연상으로 이해하며 경과 관찰를 할 수도 있겠죠. [음악] 다음 증상 있을 시에는 꼭 전문가를 찾아가 보세요. 목소리가 자해나 타해를 지시하는 경우. 툴파 때문에 직장이나 학업, 인간 관계가 막아지는 [음악] 경우. 불안, 불몇, 현실가와 환상에 혼동이 생기는 경우. 돌파 현상은 뇌의 놀라운 가소성을 보여줍니다. 뇌는 내면의 상상을 외부 현실로 느낄 수도 나의 의식을 여러 개로 쪼갤 수도 있습니다. 아직 궁금한 점이 많으실 겁니다. 툴파의 지능이 호스트의 진행을 뛰어넘을 수 있는지 툴파가 툴파를 만들 수도 있는지 실존 인물을 툴파로 만들어도 되는지 툴파의 일상은 어떤 모습인지 툴파가 현실에 다른 누군가와 사귀고 싶어 하면 어떻게 하는지 사실 제가 툴파에 대해 알게 된 건 디시 인사이드 툴파 갤러리 매니저님을 통해서인데요. 툴파를 주제로 한 영상을 제안 주시고 인터뷰도 가능하다고 해주셔서 다음 주에는 툴파길 매니저님 실제 툴파면서의 심층 인터뷰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