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the more you think, the more you lose
채널: 심리학고양이 |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T9fp6gV6oB8 | 길이: 10:14
요약
🎯 TL;DR — 언어를 담당하는 좌뇌는 끊임없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해석기"이며, 그 이야기를 현실 자체로 착각할 때 우리는 불필요한 고통을 겪는다.
📌 핵심 논지 — 화자는 신경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의 분리뇌 실험을 근거로, 좌뇌가 존재하지 않는 패턴까지 찾아내려는 습성 때문에 오히려 비둘기보다 낮은 정답률을 보인다고 설명한다. 이 "패턴을 찾아 이야기를 지어내는" 좌뇌의 습성이 일상의 불안·상처·불평의 근원이며, 이를 알아차리는 것이 자유의 시작이라고 주장한다.
🗺️ 영상 구성
- 가자니가의 불빛 예측 실험 → 인간·비둘기·분리뇌 환자 비교
- 좌뇌·우뇌의 기능 편재화와 언어의 역할 설명
- 언어가 만드는 "폴더/파일" 비유로 과거·미래 사고 능력 설명
- 좌뇌가 "지도"를 "현실"로 착각하는 현상과 선불교 비유
- 분리뇌 환자의 작화증(confabulation) 사례
- 헬렌 켈러·크리스 나이바워의 "자아는 좌뇌가 만든 허상" 주장
- 불평 실험, 좌뇌 해석을 의식하는 법(빈 공간·침묵·"그냥 하기")
- 결론: 좌뇌의 이야기를 진실로 믿을 때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잃는다
━━━ 본문 ━━━
가자니가의 불빛 실험과 "패턴 착시" 신경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는 참가자에게 위/아래 중 무작위로(단, 상단 80%·하단 20% 확률로) 켜지는 불빛의 위치를 예측하게 했다. 인간은 없는 패턴("아까 세 번 연속 상단이었으니 이번엔 하단")을 찾으려다 정답률 67%에 그쳤다. 반면 비둘기는 단순히 확률이 높은 쪽(상단)에 계속 반응해 정답률 80%를 기록했고, 놀랍게도 좌뇌가 손상된 환자들도 80%의 정답률을 보였다. 화자는 이를 "좌뇌가 패턴을 찾으려는 습성 때문에 인간이 비둘기보다 손해를 본다"는 증거로 제시한다.
좌뇌·우뇌의 기능 편재화와 언어 인간의 뇌는 뇌량으로 연결된 좌반구와 우반구로 나뉘며, 언어를 담당하는 브로카·베르니케 영역은 좌뇌에 위치한다. 화자는 "어머니"라는 단어를 예로 들어, 실제로는 냄새·따뜻함·감정 등 거대한 데이터 덩어리가 0.1~1초 만에 스쳐 지나가지만, 언어는 이 덩어리를 압축하는 "파일명"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 파일명이 생기는 순간 우리는 "현재"를 벗어나 과거·미래라는 다른 폴더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금붕어는 자살하지 않는다 — 언어와 미래 사고 화자는 금붕어나 아주 어린아이가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는 이유로 언어의 부재를 든다. 반면 5~6세경 아이는 미래를 머릿속에서 미리 체험하는 능력이 발달해, "지금의 고통이 내일도 계속될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며, 이것이 국내 최연소 자살자가 여섯 살이었다는 안타까운 사례와 연결된다고 설명한다.
"메뉴판을 음식으로 착각하지 말라" — 지도와 현실의 혼동 영국의 정신과학자 이언 맥길크리스트는 "좌뇌는 언어라는 펜으로 현실의 지도를 그린다"고 말한다. 화자는 이 지도를 현실 자체로 착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강조하며, 선불교의 격언 "메뉴판을 음식으로 착각하지 말라"를 인용한다.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는 것도 실은 "공기의 진동"일 뿐인데, 뇌가 그 소리에 대한 지도("저 사람은 날 싫어해")를 그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온도로 "차가움"과 "뜨거움"의 경계가 없듯, 상처·실패·부자·행복의 기준도 좌뇌가 임의로 긋는 선일 뿐이라고 말한다.
분리뇌 환자의 작화증 — 좌뇌는 "모른다"고 말하지 않는다 좌뇌와 우뇌가 분리된 환자의 왼쪽 시야(우뇌가 처리)에만 공포 영상을 보여주자, 신체는 흥분 반응을 보였지만 언어를 담당하는 좌뇌는 무슨 영상을 봤는지 전혀 몰랐다. 그런데도 가자니가가 "기분이 어떠냐" 묻자 환자는 "모르겠다"고 답하지 않고 "오늘따라 박사님 인상이 무서워요"라며 그 자리에서 이야기를 지어냈다. 화자는 이를 좌뇌가 항상 그럴듯한 서사를 만들어내는 습성의 증거로 제시한다.
헬렌 켈러와 크리스 나이바워 — 언어가 만드는 "자아" 헬렌 켈러는 "언어를 배우기 전까지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 나라는 느낌 자체가 없었다"고 회고했다. 신경과학자 크리스 나이바워는 "자아란 좌뇌가 언어를 이용해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주장하며, 학생들에게 "하루 동안 불평 없이 버티기" 과제를 냈다. 대부분의 학생이 실패했고, 스스로 불평을 즐기고 있었다는 사실과 동시에 불평할수록 기분이 더 나빠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선불교의 격언 "마음은 도구다. 문제는 당신이 도구를 쓰는가, 도구가 당신을 부리는가"가 이 대목에서 인용된다.
좌뇌 해석을 의식하는 법 — 빈 공간, 침묵, "그냥 하기" 나이바워는 좌뇌·우뇌의 균형을 위해 "우뇌 의식"에 더 자주 접속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구체적 방법으로 ①사물이 아닌 사물과 사물 사이의 빈 공간에 집중하기(좌뇌는 이름 붙일 수 없는 것 앞에서 당황해 속도가 느려진다), ②소리가 아닌 소리 사이의 침묵에 집중하기, ③운동·요가·태극권·기공처럼 생각의 개입 없이 "그냥 하기"가 제시된다. 이런 수행자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온전히 깨어 있는 의식 상태"였다고 증언한다.
⚖️ 화자가 다룬 반론·한계
- 화자는 스스로 "이 방법들이 뜬구름 잡는 것처럼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며, 명상·요가가 바쁜 일상에서는 "사치"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언급한다. 다만 이를 반박하며 "이건 사치가 아니라 생존"이라고 재강조한다.
🔢 핵심 수치
- 인간 정답률 = 67% (불빛 위치 예측)
- 비둘기·좌뇌 손상 환자 정답률 = 80% (실제 상단 점등 확률과 일치)
- 인간-비둘기 정답률 격차 = 약 12%p
- 5~6세 = 미래를 미리 체험하는 능력이 발달하는 시기
- 국내 최연소 자살자 나이 = 6세
💬 결정적 발언
"메뉴판을 음식으로 착각하지 말라." "이건 내 의견일 뿐이야. 그냥 내가 보기엔 그런 거 같아." "저는 언어를 배우기 전까지 제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나라는 느낌 자체가 없었죠." — 헬렌 켈러 "생각이라는 필터 없이 순수하게 경험하는 상태를 우뇌 의식이라 부릅니다." — 크리스 나이바워
🧩 핵심 용어
- 뇌기능의 편재화 = 좌뇌·우뇌가 서로 다른 기능(언어·해석 vs 직관·전체 인식)을 담당하는 현상
- 분리뇌 환자 = 뇌량이 손상·절단되어 좌우뇌 간 정보 교환이 제한된 환자
- 작화증(영상 내 표현: "이야기를 지어냄") = 원인을 모르는 상태에서 뇌가 그럴듯한 설명을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현상
- 우뇌 의식 = 나이바워가 제시한, 언어적 해석·판단 없이 있는 그대로 경험하는 의식 상태
🔎 보완 & 확인
- 배경·맥락 보완: 영상에서 "나이바워"는 미국 신경심리학자 크리스 나이바워(Chris Niebauer)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저서 No Self, No Problem(국내 번역서는 "삶이라는 게임에서 승리하는 법" 등으로 출간·재출간된 것으로 언급됨)이 이 영상의 주요 참고 자료로 보인다. "이연 맥길크리스트"는 정신과 의사 이언 맥길크리스트(Iain McGilchrist)의 표기 오류로 추정되며, 그의 저서 The Master and His Emissary가 좌·우뇌 편재화 논의의 학술적 배경이다.
- 사실 유의점: 좌뇌=언어·분석, 우뇌=직관·전체성이라는 이분법은 대중서에서 흔히 단순화되어 쓰이지만, 신경과학계에서는 "좌뇌/우뇌 성격 이분법"이 실제 뇌 기능보다 과장·단순화되었다는 비판이 상당하다(추정/확인 필요 — 정확한 학계 합의 수준은 별도 검증 권장). 가자니가의 분리뇌 실험 자체는 실제 진행된 유명한 연구이나, 영상에서 언급된 정확한 수치(67%, 80% 등)의 원 출처·재현성은 교차 확인이 필요하다.
- 사실 유의점: 6세 자살 관련 언급은 민감한 통계로, 정확한 출처·연도가 자막에 명시되지 않아 확인이 필요하다.
자막 원문 (참고)
Kind: captions Language: ko 세계적인 내각자 마이클 가자니가는 전 세계를 충격에 [음악] 빠뜨는 실험을 발표합니다. 백모리 불려견 해보겠습니다. 이제 위와 아래 중 한 곳에서 불빛이 등장할 겁니다. 2초를 드리겠습니다. 어디서 나타날지 예측해 보세요. 요 많이 맞추셨나요? 실제 실험은 이렇게 500번을 맞추겠지만 저희는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만 해 보겠습니다. 사실이 불빛은 무자기로 켜집니다. 하지만 80%는 상단에서 20%는 하단에서 켜지도록 설계되어 있죠. 참가자들도 금방 알아차렸습니다. 아, 위에서 더 자주 켜지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겨요. 사람들은 확실한 패턴을 찾으려고 했었거든요. 아까 상단이 세 번 연속이었으니까 [음악] 이번엔 하단이겠지.지도 잊지도 않은 패턴을 찾으려 한 결과 사람들의 정답률은 67%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비둘기에게 같은 [음악] 시험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비둘기는 골치 아프게 패턴 따인 찾지 않았어요. 불빛이 상단에 더 많이 나오니까 그냥 상단에 올인했죠. 그 결과 비둘기의 정답률은 상단에 불빛이 나올 확률인 80%와 같아졌습니다. 사실이 실험에는 80%의 정답률을 보인 또 다른 그룹이 있었는데요. 바로 좌회가 손상된 환자들이었죠. 인간의 뇌는 크게 좌방과 우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리고이 두 반구는 뇌량이라는 다리로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받았죠. 좌우에가 서로 다른 기능을 담당하는 것을 뇌기능의 편책과라고 부릅니다. 가령 언어를 담당하는 브로카와 베르니케 영역은 >> [음악] >> 좌뇌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이 영역을 다치면 실어증 증상이 나타나고요. 지금 어머니를 떠올려 보세요. 아마 어머니의 냄새, 어머니의 [음악] 따뜻함, 어머니에 대한 죄송함 같은 거대한 데이터 덩어리가 0.1초만에 1초 만에 뇌를 스치고 지나갔을 [음악] 겁니다. 어머니라는 단어는이 거대한 덩어리를 먹는 파일 이름일 뿐이고요. 하지만 언어덕에이 파일명이 생기고 검색이 가능해지는 순간 우리는 현재를 벗어나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 [음악] 수 있게 됩니다. 내가 대체 왜 그랬을까? 우리는 이렇게 과거라는 폴더로도 프로젝트가 과연 잘 될까? 미래라는 폴더로도 자유롭게 이동합니다. [음악] 혹시 금붕어가 자살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아마 없으셨고 앞으로도 못 들리실 겁니다. 아주 어린아이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음악] 이야기도 못 들어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국내 최연소 자살자인 아이는 [음악] 겨우 여섯 살입니다. 금붕어도 생각을 하지만 금붕어에게는 언어가 없습니다. 따라서 먼 미래라는 폴더로 쉽게 이동할 수 [음악] 없죠. 지금이 순간이 힘들어도 그게 내일도 계속될 거라는 생각을 하기 어렵습니다. [음악] 하지만 6세 아이는 언어를 압니다. 정확히는 5에서 6세쯤이 되면 미래의 날을 머릿속에서 미리 체험하는 [음악] 능력이 발달되죠. 한마디로 현재라는 폴더에 있는 파일을 미래의 폴더에 붙여 넣을 수 있게 됩니다. [음악] 나는 불행해.이 고통은 내일도 있을 거야. 앞으로도 계속 이럴 거야. 영국의 대각학자 이연 맥길 크리스트는 말합니다. 좌네는 현실이라는 지도를 제작하는데 중심 역할을 하며 그 지도를 그릴 [음악] 때 사용하는 팬이 바로 언어라고요. 언어는 분명 생존의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하지만 좌에는 언어에 너무나 의존한 나머지 현실에 대한 지도를 현실 자체로 착각하기 시작하죠. 선불교회는 이런 격원이 있습니다. 메뉴판을 음식으로 착각하지 말라. 누군가 당신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합니다. 아프고 쓰려요.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 사람은 단순히 공기를 떨게 만들어 소리를 낸 것뿐입니다. 무형의 소리. 진동하는 공기가 어떻게 당신을 아프게 할 수 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당신 뇌가 그 소리에 대한 지도를 그렸기 때문입니다. 저 사람은 날 싫어해. 난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이야.이 모든게 지도입니다. 현실이 아니죠. 하지만 우리는이 지도를 보며 아파합니다.이 [음악] 지도를 보며 분노하고이 지도를 보며 좌절하죠.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온도가 정확히 몇 도일 때 차가움이 뜨거움으로 바뀌나요? 30도, 40도, 50도?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25도가 [음악] 더운데 어떤 사람에게는 시원하니까요. 당신은 언제 상처받았다고 느끼나요? 어디서부터가 실패인가요? 얼마가 있어야 부자인가요? 행복과 슬픔의 경기는 [음악] 어디인가요? 이것도 정답이 없습니다. 왜냐면이 모든 것은 좌에가 긋는 선이기 [음악] 때문입니다. 마치 흰색과 검은색 사이 어딘가에 임의료 선을 긋고 여기부터는 검은색이야라고 말하는 것처럼요. 이번에는 자네와 운해가 분리된 환자들의 왼쪽 시야에만 사람의 불구덩이로 떨어지는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인간의 왼쪽 시야는 운해가 담당하기에 환자의 운회만 영상을 보게 한 거죠. 운회는이 영상을 보고 공포를 느꼈습니다. 신경계가 흥분하고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죠. 가자니가가 붙습니다.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안타깝게도 영상을 본 운해는 대답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언어 능력은 주로 좌네가 담당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좌네는 방금 무슨 영상을 봤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가자니가의 질문에는 당황했습니다. 심장이 뛰는 이유를 모르니까요. 하지만 좌네는 절대 모르겠다고 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렇게 말했죠. [음악] 오늘따라 박사님 인상이 좀 무서워요. 자네가 그 자리에서 이야기를 지어낸 겁니다. 1880년 미국에서 역사의 길이남을 한 소녀가 태어납니다. 생후 19개월 소녀는 성홍을 앓게 되고 그 흐유층으로 시각과 청각을 모두 읽습니다. 소녀의 이름은 헬렌켈러. 그녀는 훗날 이런 말을 남깁니다. 저는 언어를 배우기 전까지 제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나라는 느낌 [음악] 자체가 없었죠. 미국의 내각자 크리스틴 나이바워도 자라는 것이 좌회가 언어를 이용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음악] 나이바워는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이런 과제를 냅니다. 하루 동안 불평없이 최대한 오래 버텨 보세요.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음악]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작 수업이 끝날 때까지도 불평없이 버티지 못했죠. 학생들은 과제를 하는 동안 깨달았습니다. [음악] 자신이 사실 불평을 사랑하고 있었다는 걸요. 하지만 동시에 이런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불평을 하면 할수록 오히려 기분이 더 [음악] 나빠진다는 것을요. 좌네가 만드는 가장 흔한 이야기 중 하나가 불평입니다. 선불교회는 이런 격원이 있습니다. 마음은 도구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이다. [음악] 당신이 도구를 쓰는가 아니면 도구가 당신을 부리는가? 자네는 끊임없이 해석 활동을 하고 그 해석은 매우 주관적이며 부정확하고 어쩔 땐 완전히 틀리기도 [음악] 합니다. 날씨가 최악이네. 차가 왜 이렇게 막혀? 아 진짜 운도 더럽게 없네. 하지만 좌우라는 해석 장치를 의식하게 되면 그 해석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지 선택권이 생깁니다. 좌회 정체를 깨달은 사람들은 내 말이 진실이야. 내가 맞아. 이렇게 말하는 [음악] 대신 이건 내 의견일 뿐이야. 그냥 내가 보기엔 그런 거 같아. 이렇게 자신의 해석일 뿐임을 [음악] 인지합니다. 더 나아가 좌네가 만들어낸 이야기가 더 이상 생리적 반응을 일으키지 [음악] 않게 됩니다. 저 사람은 날 별로 좋아하지 않는 거 같아. 이런 생각이 들더라도 전처럼 손바닥에 땀이 나거나 가슴이 뛰거나 [음악] 생각이 소용돌이지 않을 수 있죠. 그저 하나의 판단이며 해석일 뿐이니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좌회와 [음악] 운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요? 나이바원은 말합니다. 운 의식으로 더 자주 접속해야 [음악] 한다고요.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 놓으세요. 그리고 주위를 둘러 보세요. 책상, 의자, 컴퓨터가 보일 겁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사물이 아닌 빈 [음악] 공간을 보는 겁니다. 당신과 책상 사이의 공간, 가구와 가구 사이의 공간. 밤이라면 더 좋습니다. 밤하늘을 올리다 보면 별과 별 사이에 >> [음악] >> 빈 공간에 집중해 보세요. 좌에는 사물의 이름을 붙이고 평가하고 판단합니다. 이건 비싸. 저건 쓸모 없어. 이건 예뻐. [음악] 하지만 빈 공간에는 이름을 붙일 수가 없습니다. 평가할 것도 판단할 것도 없습니다. 그저 있을 [음악] 뿐이죠. 좌회가 당황합니다. 알맹이도 없고 그릇도 없으니 도대체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순간 해석하는 마음이 내달리는 속도가 조금씩 [음악]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지금 잠시 귀를 기울여 보세요. 어떤 소리가 들리나요? 시계 소리. 냉장고 소리, 바람 소리. 그런데이 소리들을 [음악] 구분할 수 있게 해주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소리와 소리 사이의 침묵입니다. 침묵이 없다면 모든 소리가 하나로 뭉개져 아무 의미도 없어집니다. [음악] 빈 공간이 사물을 구분하듯 침묵이 소리를 구분하죠.이 침묵의 의식을 [음악] 기울여 보세요. 나이바워는 운해로 가는 또 다른 길을 소개합니다. 바로 그냥 하기입니다. 운동을 생각해 보세요. 몸을 움직이고 [음악] 동작을 수행할 때 당신은 온전히 그 움직임 안에 있습니다. 다음은이 동작을 해야지. 이런 [음악] 생각이 끼어들 틈이었죠. 요가 태극권 기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모든 움직임이 호흡과 함께 천천히 [음악] 흐릅니다. 이런 수행을 해본 사람들은 말합니다.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보도로 깨어 있는 의식 상태였다고요.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해서 [음악] 의식적인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죠. 생각이라에는 필터 없이 순수하게 경험하는 상태. 나이바오는 바로이 상태를 우유 의식이라 [음악] 부릅니다. 악기에 대한 책을 100번 읽는다고 악기를 배울 수는 없습니다. 연주해 봐야 하죠. 농구에 대해 천시간 생각한다고 [음악] 꼴을 넣을 순 없습니다. 던져 봐야 하죠. 과거라는 폴더를 찾아 후회라는 파일을 [음악] 굳이 검색하지 마세요. 미래라는 폴더를 찾아 걱정이라는 파일을 굳이 생성하지 [음악] 마세요. 오직 지금이 순간 당신 앞에 논의 일을 그냥 하시면 됩니다. 생각 없이, [음악] 판단 없이, 해석 없이이 모든 방법들이 좀 뜬그름 잡는 거 같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명상이니 요가니 하는 것들도 바쁜 일상에서는 사치처럼 [음악] 느껴지고요. 하지만 이건 사치가 아닙니다. 생존입니다. 좌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패턴을 찾으려 하고 그 결과 비둘기보다 12%의 [음악] 손해를 봅니다. 어쩌면 이게 바로 우리 인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상사가 내 인사를 안 봤습니다. 자네가 말합니다. 어제 내가 실수한 것 때문에 화났나? 하 나 이번에 평가 [음악] 낮게 바뀌네. 사실은 상사가 그냥 생각이 많았을 뿐인데 좌네는 벌써 이야기를 다 만들어 버렸습니다. 연인에게 카톡했는데 [음악] 답장이 늦습니다. 좌네가 말합니다. 내가 지겹나? 요즘 나한테 마음이 식은 거 같아. [음악] 사실은 연인이 회의 중이거나 핸드폰을 못 봤을 수도 있는데 말이죠.이 이 모든게 좌네가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진실로 [음악] 믿는 순간 우리는 비둘기보다 손해를 보면 살게 됩니다. 사실 12%가 아니라 훨씬 더 소중한 [음악] 것을 잃어버려요. 바로 지금이 순간을요. 상사가 그냥 정신이 없던 [음악] 것일 수도 있는데 우리는 하루 종일 걱정하며 보냅니다. 연인이 그냥 바빴던 것일 수도 있는데 [음악] 관계에 금이 같다고 불안해합니다. 현실이 아니라 좌회가 만든지도 속에서요. 하지만이 모든게 좌회의 해석일 뿐임을 알아차리는 순간 그 생각과 당신 사이에 작은 [음악] 틈이 생깁니다. 그 틈의 이름은 자유이고요. 정확히 1년 전 삶이라는 게임에서 승리하는 법 [음악] 영상이 큰 관심을 받은 후 많은 분들이 나이브하우어의 잔네 좌네한테 소관해도 읽고 싶어 하셨지만 절판된 책이어서 구하기가 어려웠었는데 [음악] 이번에 클랩북스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제출관되었습니다. 뇌거하게 지책을 삶의 [음악] 지혜로 잘 풀어주어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책이고 감사하게도 이번에 추천사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의 감옥을 부쓰고 싶으신 분들, 좌의 독재에서 벗어나고 싶으신 분들, [음악] 좌의 일변도 오늘 일변도 아닌 중도의 길을 찾고 싶으신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들어셔서 감사합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