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vs 기획자 vs 디자이너 - 결국 누가 살아남을까?
채널: 실용주의 개발 |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p3R-8dPzkI8 | 길이: 21:34
요약
핵심 메시지
AI 도구의 등장으로 개발자·PM·디자이너 간 직무 경계가 허물어지며 '멕시칸 스탠드오프' 같은 충돌이 벌어지고 있지만, 살아남는 사람은 자기 직군의 본질을 더 깊이 파면서 동시에 옆 직군까지 이해하는 폭을 넓힌 사람이라고 화자는 강조한다.
상세 요약
AI가 촉발한 직무 간 충돌 화자는 개발자·PM·디자이너 세 직군이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멕시칸 스탠드오프'에 비유하며 현재 상황을 설명한다. AI 도구 덕분에 PM은 직접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개발자는 UI를 손대고, 디자이너는 기획에 개입하려 한다. 그런데 막상 해보면 DB 정규화 규칙 위반, 브랜드 톤 불일치, 프로덕션 안정성 문제 등 각 직군 고유의 어려움이 드러나고, 결국 아무도 이기지 못한 채 다 같이 불쾌해지는 '단기적 혼란기'가 펼쳐지고 있다고 말한다.
켄트 벡의 '90% 가치 소멸' 명제 화자는 TDD 창시자 켄트 벡이 ChatGPT를 사용한 뒤 "내 스킬의 90%는 가치가 0이 됐고, 남은 10%의 레버리지는 1,000배가 됐다"고 밝힌 트윗을 인용한다. 그러면서 이 90%의 붕괴가 가장 먼저, 가장 크게 적용되는 직군이 바로 개발자 자신임을 솔직하게 인정한다. 함수 작성, 버그 수정, 테스트 코드 작성처럼 개발자가 매일 하던 일이 Claude나 GPT가 가장 먼저 잘하기 시작한 영역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남은 10%의 네 가지 요소와 직군별 생존 전망 화자는 저스틴 잭슨의 글에서 인용된 '살아남는 10%'를 ①제품 목표 설정 능력, ②사용자가 진짜 원하는 것 이해, ③경험과 가치의 명확한 정의, ④견고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유지, 이렇게 네 가지로 소개한다. 개발자 대 PM 구도에서는 개발자가 다소 우위에 있다고 본다. 로드맵 우선순위 결정에 개발 리드의 판단이 이미 깊이 관여하고, 스펙 문서 작성 같은 PM 업무는 AI로 대체되기 쉬운 반면, 프로덕션 환경을 직접 경험한 개발자의 감각은 PM이 단기간에 습득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디자이너와의 구도에서는 개발자가 이기기 어렵다고 말한다. "왜 이 위치에 버튼이 있어야 하는가, 왜 이 화면엔 정보가 적어야 하는가"처럼 사용자 행동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감각은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없고, AI가 만들어 주는 '그럴 듯한 UI'가 진짜 좋은 디자인인지 판단하는 것도 결국 사람의 감각 영역이라고 강조한다. 다만 단순 UI를 그리는 디자이너는 위협받고, 시스템 디자이너·프로덕트 디자이너의 가치는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다.
T자형에서 '망치형' 인재로 화자는 앞으로의 생존 형태를 기존 T자형 인재에서 한발 더 나아간 '망치형'으로 제시한다. 한 가지 스페셜한 전문성을 유지하되, AI를 활용해 인접 영역도 실질적으로 커버하는 넓이까지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혼란기가 지나면 소수의 사람이 큰 일을 처리하는 작은 팀 모델이 표준화될 것이고, 아직 이름도 모르는 새 직무가 탄생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전망한다.
적용점
AI 코드를 그냥 쓰지 말고 '왜'를 파고들어라 — Claude가 짜준 코드를 동작 여부로만 판단하지 말고, 다른 구현 방법과 트레이드오프를 매번 질문하며 시스템 사고를 체화하는 것이 가장 빠른 성장 루트라고 화자는 말한다.
옆 직군의 사고 과정을 관찰하라 — PM이 우선순위를 어떻게 결정하는지, 디자이너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직접 살펴보고, 그 일을 내가 또는 AI가 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따져 보면 새 직무에 먼저 진입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작은 프로덕트를 기획부터 배포까지 혼자 완성하라 — 사이드 프로젝트라도 좋으니 기획·디자인·개발·배포·마케팅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 사람만이 멕시칸 스탠드오프 한복판에서 각 역할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살아남을 수 있다고 화자는 말한다.
자막 원문 (참고)
Kind: captions Language: ko 세 명의 총잡이가 있습니다. 과연 누가 먼저 총을 쏠까요? 여와 멕시칸 스탠드오프의 한 장면입니다. 세 명이 서로에게 관총을 겨우고 노려보는 그 장면. 근데이 그림에서 그 세 명이 카우보이가 아닙니다. 한 명은 개발자고 한 명은 PM, 한 명은 디자이너입니다. 그리고 셋이 똑같은 말풍선을 띄우고 있어요. 나는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에게 가치를 제공한다. 웃기죠? 지금 실제로 회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입니다.이 저스틴 잭슨이라는 분이 클로드 코드가 소프트웨어 팀을 망치고 있다라는 주제에 글을 올렸습니다. 제목이 좀 자극적인데 글을 읽어보면 망친다기보다 킴의 역학을 흔들어 놓는다라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자, 이런 상황인 거죠. 개발자가 있어요. 개발자는 어떻게 생각해요? 나 기획이랑 디자인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자, PM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나 코딩이랑 디자인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디자이너는 뭐라 그래요? 나 코딩이랑 기획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자, 멕시칸 스탠드오프인 거예요. 다들 서로한테 야, 너 이제 필요 없어라고 총을 전우고 있는 겁니다. 오늘은 이걸 가지고 같이 한번 짚어 보려고 합니다. 진짜 그런가? 그리고 솔직하게 개발자 입장에서 우리는 누구를 이기고 누구한테 질 거 같은 이거 한번 진지하게 따져 볼게요. 켄트백이 예전에 트위터를 올렸습니다. 자, 켄트백 개발자라면 모르는 분 거의 없을 거예요.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자, TDD 만든 그 사람입니다. 이분이 뭐라 그랬냐면 최 GPT를 쓰고 충격을 받고 내 스킬에 90%는 가치가 0이 됐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저도 이거 처음 봤을 때 좀 충격받았거든요. 켄트백 같은 사람이 이런 말을 한다. 근데 그다음에 뭐예요? 남은 10%의 레버리지는 1천배가 됐다라고 합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킬 중에서 90%는 다 쓸모가 없어졌는데 나머지 10%는 뭐예요? 레버리지가 1,00 가까이 상승을 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자 예전에 뭐 도커 컴포즈 잘 쓰기, SQL 옵티마이즈 하기 이런 거 하나하나가 다 가치가 있었잖아요. 근데 지금은 클로드나 GPT한테 이거 좀 짜하면 그냥 다 짜 줍니다. 솔직하게 저보다 훨씬 잘 짭니다. 저도이 90%가 무너진 겁니다. 그럼이 남은 10%는 뭐냐? 켄트백 본인은 명확히 적지는 않았어요. 그런데이 글을 썼던 저스틴 잭슨이 인용한 벤 위드 물료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남은 10%를 이렇게 정의를 합니다.네 가지예요. 첫 번째 제품 목표를 잘 세우는 능력입니다. 자, 개발자나 PM 디자이너분들. 자, 여기에서 내가 어떤 거에 해당하는지 한 번씩 생각을 해 보세요. 자, 그리고 두 번째 사용자가 진짜 뭘 원하는지 이해하는 능력. >> [콧방귀] >> 그리고 세 번째 우리가 만드는 경험과 가치를 명확히 정의하는 능력.네 번째 견고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유지하는 능력. 자, 개발자는 4번은 뭔가 당연히 해당이 될 거 같고 1번, 2번, 3번에서 내가 어떤게 더 추가로 해당이 되는지 한번 생각을 해 볼게요. 자, 그래서이네 가지에 집중하는게 남은 10%를 레버리지 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자, AI가 들어오면서이 직무간의 경계가 흐물흐물해졌습니다. 다 자기가이 매지를 다 잘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모두가 다 같은 10% 레이어로 몰려하는 거죠. 우리 회사에서 예시를 한번 볼게요. PM한 분이 월요일 아침에 와서 회사 노트북을 열어요. 새 기능 기회관을 써야 되는데 어 이번엔 평소처럼 노션에 PR만 쓰고 끝내는게 아니라 클로드 코드를 켰어요. 왜냐면 지난주에 트위터에서 PM이 직접 프로토타입을 만들면 개발자랑 미팅 효율이 열배 됨. 뭐 이런 글을 봤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직접 프로토타입을 짜요. 그리고 한 몇 시간 있다가 진짜 돌아가는 화면이 나옵니다. 디자인은 좀 어색하지만 클릭하면 데이터가 들어오고 저장도 되고 이렇게 동작을 합니다. 저의 PM이 만족스러워서 슬랙에 올렸습니다. 이번 기능 프로토타입 만들어 봤어요. 이대로 진행하면 어떨까요? 자 개발자가 이거 봤어요. 자 뭐라고 생각할까요? 어 이거 DB 스키마가 우리 정규와 규칙이랑 안 맞고요. 이렇게 짜면 동시 접속 몇십년만 넘어도 문제가 생길 거 같아요. 자 PM은 뭐라고 생각해요? 아니 일단 동작은 하잖아요. 프로토타입이잖아요. 그럼 개발자는 뭐라 그래요? 동작하는 거랑 프로덕션 갈 수 있는 거랑은 다릅니다. 자, PM이 먼저 개발자 총을 쐈죠? 멕시칸 스탠드오프 1라운드입니다. PM이 개발자 영역에 발을 드렸고 개발자는 야, 너 이거 못 해라고 응수를 한 겁니다. 자, 이번엔 개발자 처리예요. 자, 프런트엔드 개발자와 있어요. 어떤 제품에 페이지가 좀 못생겼다라고 본인이 평소에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디자이너한테 직접 안 물어보고 클로드한테이 페이지 좀 더 뭐던하게 뭐던하게 다듬어줘라고 시킵니다. 그럼 클로드가 그라디언트 좀 넣고 카드 컴포넌트 좀 동굴동굴하게 만들고 폰트도 좀 바꿨어요. 좀 그럴 때 보여요. 본인이 봐도 어 괜찮은 거 같은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 디자이너가 이걸 봤어요. 자 디자이너 뭐라고 생각해요? 어 이거 우리 디자인 시스템 컬러 안 쓰고 하드코딩하셨네요. 그리고이 그레디언트 우리 브랜드 톤이랑 안 맞아요. 모바일에서도 깨지고요. 자 개발자는 뭐라 그래요? 어차피 사용자 잘 모를걸요라고 얘기를 합니다. 사용자는 몰라도 우리 디자인 시스템이 깨지면 다음 사람이 고생해요라고 디자이너가 얘기를 합니다. 자,이 2라운드에요. 개발자가 디자이너한테 총을 쏜 거죠. 개발자가 디자이너 영역에 발을 들였고 디자이너는 이게 아니다라고 응수를 합니다. 자, PM과 디자이너도 뭐 마찬가지 일들이 벌어지죠. 자, 이렇게 3라운드가 끝났는데 누가이긴 사람이 있어요? 자, 없습니다. 다 같이 짜증 만났어요. 이게 바로 단기적 혼란기입니다. 다들 내가 다 할 수 있는데 생각을 하고 다른 직군들을 어 공격을 하거나 무시를 하거나 합니다. 근데 결국 막상해 보면 서로의 진짜 어려운 부분이 어디 있는지 다시 발견을 하게 됩니다. 자, 저스틴이라는 사람이 실제 운영하는 친구들한테 물어본 답변을 옮겨온 내용입니다. 한 회사에서는 이렇게 일을 한다고 합니다. 헤드 오브 프로덕트 한 명이랑 엔지니어가 15명입니다. 이렇게 팀이에요. 작은 프로젝트들은 헤드오브 프로덕트가 직접 피를 올리고 끝냅니다. 개발자가 아예 안 들어갑니다. 자, PM 한 명이 엔지니어 15명을 갖고 있는데 작은 일은 그냥 본인이 다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자, 그리고 근데 진짜 영향이 보이는 건 우리가 더 이상 안 뽑는 사람들에서 나타납니다. 바로 스페셜리스트입니다. 이젠 제너럴리스트가이기는 시대라고 얘기를 합니다.이 말 하나가 꽤 묵직합니다. 스페셜리스트는 안 뽑힌다. 한 가지만 깊게 파던 사람들이 갈 곳이 없어진다인 거예요. 저는이 말에 어 100% 공감을 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아직도이 전문 분야,이 스페셜한 분야는 한 가지는 못 해도 한 가지는 어 가지고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소위 말하는 그 뭐 티자용 인재죠. 어떤 한 가지 분야에 스페셜하게 어 강점을 가지고 있고 다른 분야도 조금씩 두루두루 아는 거죠. 근데 이제 AI가 들어오면서 어때요?요 요 넓은 영역들이 조금씩 같이 이렇게 깊어지죠. 결과적으로 이런 모양이 될 거예요. 이거 무슨 모양이죠? 뭐 망치 모양인가요? 네. 뭐 용어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이제 앞으로의 인재는 이런 식의 어 인재로 되어야 된다. 저는 그래서 앞으로의 그 생존 방해는 이런 식의 모습을 어 띄워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 가지 스페셜한 부분을 가지고 있고 제너럴한 부분도 AI를 이용을 해서 어느 정도 다 커버를 하는 이런 모습인 거죠. [콧방귀] 자, 이런 얘기도 있어요. 훈란기인 건 맞는데 저는 낙관적이에요. 옛 직무가 압축되는 동시에 새로운 직무가 생겨할 거예요. 자,이 관점은 저랑도 어, 같은 관점인데요. 아직 우리는 직무의 이름을 뭔지는 몰라요. 단순히 개발자란 이름보다는 어, 다른 이름으로 새로운 것들이 생겨날 겁니다. 우리가 아직 그 새 직무의 이름을 모를 뿐이지 분명히 새로 생길 거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자, 이런 새로운 직무에 대한 얘기는 제가 어 다른 영상 중간중간에도 몇 번 말씀을 드려서 여기서는 넘어가도록 할게요. 자, 여기서 솔직하게 개발자는 피행을 이길 것 같나요? 자, 우리가 이상적인 상황에서는 모두가 협력을 해서 다 같이 이끌어 나가야 되는데 세상 돌아가는게 항상 이상적일 수는 없잖아요. 솔직히 우리 개발자 입장에서 한번 따져 봅시다. 누구를 이기고 누구한테 치는가? 자, 먼저 개발자 vspm입니다.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어 개발자가 PM을 조금 더 위협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 그 이유는 뭐냐? 어, PM은 어떤 일을 해요? 뭐 데이터 분석, 사용자 인터뷰, 그리고 뭐 이런 것들은 이제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 일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AI가 대체하기 좀 어려운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뭐 데이터 분석 같은 경우는 SQL 짜고 차트 그리고 어 이런 것들은 사실 뭐 개발자뿐만 아니라 그냥 클로드나 다른 AI 시켜도 정말 잘합니다. 그리고 우선 순위 별, 뭐 로드맵 작성 이런 거는 회의 많이 들어가고 이해 관계자 관리하고 트레이드오프 같은 것들을 판단하는 일입니다. 자, 그리고이 우선 순위 결정이나 그 어떤 그 방향성 같은 것들을 결정을 할 때 보통 이제 개발 리드의 의견이 들어가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왜냐면 실제 구현 자체는 개발자들이 하기 때문에 PM이 로드맵을 그려 놓은 거에 대한 어떻게 보면 최종 최종 판단 어 정말 할 수 있어 없어 이런 것들은 사실 개발자가 최종적으로 판단을 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제 힘이 굉장히 센 기획자나 시대별 쪽에서 찍혀 내려오는 건 뭐 어쩔 수 없지만 평상시에 이제 업무 같은 것들을 생각을 해 보면 어 뭐 우선순위 결정이나 로드맵 같은 부분엔 개발자의 입도 굉장히 많이 들어간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뭐 스펙 문서 작성 이런 것들도 PM의 업무 시간에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런 것도 뭐 코드 짜는 것처럼 AI한테 맡기면 진짜 빠르게 문서 같은 것들은 금방금방 작성을 하죠. 뭐 이것 말고도 이제 PM이 하는 일들이 더 있겠죠. 생각을 해 보면 우리가 100% 항상 개발적인 것만은 생각을 하면서 개발 하진 않습니다.이 기획과이 프로덕트의 방향성도 같이 고려를 하면서 보통 개발을 하거든요. 자, 반대로 PM은 어떤 프로덕션 환경에서의 어 개발적인 것들이 돌아가는 거 이런 것들을 동시에 생각을 하면서 기획을 하는 것은 어, 좀 힘들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직접 경험을 해 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이 반대를 생각을 해 봤을 때 과연 정말 PM이 프로덕션 레벨에서 돌아가는 것을 혼자서 만들 수 있는가?라는 걸 생각을 해 봤을 때 조금은 어렵지 않을까? 아직까지는 좀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어 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고 이제 PM을 무시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저도 업무를 하면서 정말 유능한 PM 분들 많이 받고 도움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자, 그런데이 각각의 역할을 서로가 대체를 할 수 있을까 관점에서 생각을 해 봤을 때 예비나? 아, 그다음 개발자는 디자이너를 어, 이길 수 있을까요? 자, 이것도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 디자인은 좀 이기기 어려운 영역인 거 같아요. 왜냐하면 그게요. 이거 감각. 자, 이게 무슨 말이냐면 클로드한테이 페이지 예쁘게 만들어 줘라고 하면 어떻게 나올까요? 뭐 그라디언트 넣고 둥근 모서리 넣고 뭐 이렇게 하겠죠. 폰트 깔끔한 거, 깔끔한 거 쓰고. 자, 그럴 듯해요. 그죠? 그럴 듯한데 그게 답니다. 그래서 이걸 봤을 때 정말 괜찮은 디자인인가를 판단을 할 수 있을까요? 자, 진짜 좋은 디자인 그게 아니거든요. 그런 UI 요소뿐만 아니라 AB나 웹에서 왜이 위치에 버튼이 있어야 하는가? 왜이 화면에서는 정보가 더 적어야 하는가? 왜 이터렉션이 0점 몇 초 늦게 시작되는가? 이런 결정 하나하나의 사용자 행동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감각까지 표현이 돼야 되죠. 그게 디자이너의 역할입니다. [콧방귀] 그리고이 감각이라는 거에는 정답이 없어요. 자, 개발전은 어 정답이 없는 문제도 있지만 정답이 있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예를 들어서 뭐이 서비스는 동시 접속자 몇 명을 처리해야 된다라고 하는 거는 정답이 딱 정해져 있잖아요. 뭐 초당 1천명의 요청을 수염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하면이 1천명에 대한 성능 테스트를 진행을 하겠죠. 그래서 통과를 하면은 이거는 어 정답을 맞춘 거죠. 왜냐면 천명에 대한 어떤 그 딱 정해진 스치를 만족을 시킨 거잖아요. 근데이 감각은이 어떻게 그 정량적으로 표기할 수 있을까요? 이건 좀 어렵습니다. 자, 그리고 약간 다른 얘긴데 디자인 시스템이 되게 잘 구축된 회사들이 있어요. 뭐 대표적으로 토스 같은 회사죠. 자체 디자인 시스템이 워낙 정교해서 개발자가 그냥 컴포넌트 가져다가 조합을 해서 사용을 하죠. 컬러 팔레트, 간격, 타이프 그래픽, 컴퍼넌트 동작 이런 것들을 다 정교하게 설계를 해 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이 프로덕트를 딱 봤을 때 사용자와 다 사용자가 다음 행동을 예측하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자, 이런 거 순수 개발자가 어 침범을 할 수 있을까요? 물론 가능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디자이너 시장은 좀 다르게 갈 거 같아요. 시스템 디자이너나 프로덕트 디자이너 가치가 좀 더 올라가고 UX적 측면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죠. 그 단순 UI를 그리는 사람들은 미협을 받을 겁니다. 자, 혹시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은 댓글에 한번 남겨 주시고요. [콧방귀] 자, 그래서 너네는 안전하냐? 너네는 안전하냐? 이렇게 물어볼 수도 있죠. 아니요. 아닙니다. 우리도 위험합니다. 아까 캔트백이 말한 90% 가치가 제로가 된 90%는 어 뭐예요? 누구한테 가장 먼저 적용돼요? 바로 우리 개발자한테 적용됩니다. 우리가 매일 하던 일 함수 짜고 버그 잡고 테스트 짜고 이게 클로드 코드가 가장 먼저 잘하기 시작한 영역입니다. 단순 구산 위주의 개발자는 가장 먼저 날아갈 겁니다. 자 그럼 어떤 개발자가 사아남느냐? 아까 말한네 가지 요소 중에서 한 가지를 가져와 봤어요. 아키텍처 설계와 유지.요 요 측면에서 한번 얘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아키텍처 설기와 유지는 뭐 하는 거예요? 자, 시스템을 어떻게 쪼갤까? 그런 걸 고민을 하고 트레이드 오프 어떻게 가져갈까? 장애가 났을 땐 어떻게 할까? 뭐 이것 말고도 뭐 되게 여러 가지가 있겠죠. 이런 것들을 고민을 하는 거예요. 자, 트레이드오프 이건 정답이 있어요? 정답 없죠? 시스템 쪼개는 거 정답 있어요? 없습니다. 경험과 그때그다의 판단과 그때그때의 컨텍스트를 같이 조합을 해서 최종적인 판단을 내리는 영역입니다. 최종적인 판단은 사람이 해야 되는 거죠. 아직까지는. 자, 그리고 또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뭐냐면 프로덕션 환경에 대한 감각입니다. 이거 진짜 중요합니다. 클로드가 짜준 코드는 동작을 해요. 근데 이게 트래픽이 100배, 1천000배 들어왔을 때 어떻게 동작할지, 장애 상황에서 어떻게 복구할지 이거를 잘 파악을 해서 설정해 놓는게 사람입니다. [콧방귀] 그리고 도메인 이해. 본인이 일하는 산업에 비즈니스 로직을 깊게 아는 개발자. 예를 들어서 핀테크나 헬스케어, 게임, 커머스 뭐 이런 것들이요. 이런 도메인 제 한 줄 그냥 짜는 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결국이 도메인이 비즈니스와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 그래서 이러한 능력들을 치워서 개발자도 똑같이 위로 올라가야 돼요. 10% 안으로. 자, 한 가지만 더 짚어 보면 어,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저 주니어인데요. 저 신입인데요. 이런 분들은 마음이 조금 무거울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단순 그 현만 잘하는 주니어는 진짜 어려워졌습니다. 자, 그러면 어쩌라는 거냐? 몇 가지 방향을 말씀을 드릴게요. 자, 첫 번째 깊이를 빠르게 만드는 겁니다. 한 가지를 깊게 파는게 아니라 시스템 사고를 지키는 겁니다. 이게 뭐냐면 AI가 짜준 코드를 그냥 동작하니까 뭐지한다. 이렇게 하지 말고 왜 이렇게 짰는지, 다른 방법은 뭐가 있는지, 트레이드오프가 뭔지 매번 매번 따져 보세요. 이게 가장 빠른 성장 루트입니다. 옛날에는 시니어 옆에서 몇 년씩 봐야 알 수 있던 걸 이제는 AI 도구한테 매번 물어보면서 스스로 배울 수가 있어요. 깊이를 빠르게 만드셔야 됩니다. 자, 두 번째 옆 직군을 침범해라. 자, 총 쏘는 겁니다. 자, 개발자라면 바로 옆에 만약에 PM이 있다면 어떤 트레이드 어플을 보는지 알아 주세요. 자, 그래서 제가 하겠습니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라는게 아니라 그 사고 과정을 보라는 겁니다. 저는 아예 신입이라서 옆 직군이 없는데요. 자,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뭐 다양한 동화리 활동들 있어요. 기동화 활동들도 굉장히 많고 거기 나가서 다른 직군이 어떤 일을 하는지 살펴보세요. 앉아서 개발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옆 직군이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그 직군이 하는 일을 내가 할 수 있을까 혹은 AI가 할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을 끊임없이 생각을 해 보세요. 그렇게 되면 다른 능력이 몇 가지씩 더 생기면서 앞으로 나올 새로운 직무에 여러분이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제일 처음 들어갈 수가 있는 거죠.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접 작은 프로덕트를 끝까지 한번 만들어 보는 겁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라도 좋아요.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배포, 마케팅까지. 옛날에 이거 한 사람이 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어때요? 클론드 코드 하나만 있으면 그냥 다 가능합니다. 이걸 한번 끝까지 경험해 본 사람이 아까 말했던 멕시칸 스탠드오프 한복판에서 살아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모든 역할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해 봤으니까요. 자, 오늘 얘기를 한번 정리를 해 볼게요. AI가 들어오면서 직무 경계가 흐물흐물해지고 있다. 그래서 다들 내가 할 수 있는데라는 환상이 한 번씩 들고 거기서 충돌이 나고 불편해지는 상황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 다 같이 같은 10% 레이어로 몰리고 있는 거예요.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자기 직군의 본질을 더 깊하고 동시에 옆직군을 이해하는 폭을 넓혀야 합니다. 자, 지금은 이렇게 혼란의 시기이지만 저는이 멕시칸 트레이드오프가 영원히 갈 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혼란의 시기에서는 서로 싸우는 일이 일어날 순 있겠지만 적은 사람들, 작은 팀이 큰 일을 처리하는 모델이 표준화가 된다면 결국 싸우는 단계가 지나가고 소수가 함께 같이 가는 단계가 올 겁니다. 지금은 좀 어수선한 시기인 건 맞습니다. 시장도 어렵고 채용도 빡빡하고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막한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 시기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들이 또 있어요. 도구가 바뀔 때마다 그 흐름을 일찍 잡은 사람들이 다음 몇 년의 주인공이 될 거거든요. 다음 몇 년 후에 우리가 모르는 새 직무가 분명 생겨 있을 겁니다. 그때 나는 그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다라고 말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같이 준비를 해 봅시다. 더 도움되는 정보는 고정 댓글 참고해 주시고요. 이번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