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다 얻어도 영혼을 잃으면: 오늘 답해야 할 질문
본문
마태복음 16:26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마태복음 16:25-26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고린도후서 5:8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디모데후서 1:10
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창세기 2:7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시편 116:11
11 내가 놀라서 이르기를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
시편 90:5-6
5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요한복음 10:27-28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누가복음 12:20-21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히브리서 9:27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로마서 3:23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요한복음 3:16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10:23-25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마태복음 6:25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시편 27:4
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핵심 메시지
목사님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던지신 질문,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마태복음 16:26)를 오늘 우리에게 그대로 되던집니다. 우리 영혼은 실재하며 영원하고, 그 가치는 세상 그 무엇으로도 환산될 수 없다는 것이 설교의 골자예요. 이 가치를 가장 분명히 드러내는 증거는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물질 우주 전체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으셨겠지만, 단 한 영혼을 구속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 전체를 쏟아부으셨다는 것이죠.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돈, 쾌락, 명예라는 하찮은 것들을 위해 영원한 것을 팔아넘기며 살아간다고 목사님은 안타까워하고, 오늘이야말로 자신의 영혼이 어디서 영원을 보낼지 결정할 때라고 촉구합니다.
상세 메시지
목사님은 소박한 서재에서, 수백 권의 책과 찰스 스펄전의 초상 앞에서 설교를 시작합니다. 화려한 성전도 예배당도 없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있는 이 자리에서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겠다고 해요. "당신의 영혼은 무엇에 가치가 있는가"라는 질문입니다. 현대 사회는 축적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광고는 끊임없이 "더 많이 가지라"고 속삭입니다. 그러나 그 소음 아래에는 조용한 절망과 불안이 있으며, 사람들이 이름 붙이지 못한 채 찾아 헤매는 그 무엇은 결국 자기 영혼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라고 목사님은 진단합니다. 먼저 확립해야 할 전제는 단순합니다. 당신에게는 영혼이 있다는 것. 유물론이 지배하는 시대지만, 성경은 분명히 사람이 단지 몸과 흙덩이가 아니라 생각하고 느끼고 선택하는 존재, 곧 몸이 흙으로 돌아간 뒤에도 계속 존재할 영혼을 지닌 존재라고 가르칩니다. 바울이 고린도후서 5:8에서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을 원하노라"고 한 말이나, 디모데후서 1:10에서 복음이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었다"고 한 말은 예수님의 부활이 죽음이 끝이 아님을 증명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어서 목사님은 영혼의 본질과 능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창세기 2:7에서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는 구절을 인용하며, 몸은 흙에서 왔지만 영혼은 하나님이 직접 불어넣으신 것이라 설명해요. 이 영혼에는 이성, 창조력, 사랑, 진리와 아름다움을 관조하는 능력, 하나님을 예배하고 알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인류가 도시를 세우고 교향곡을 짓고 별을 탐구하고 시와 철학을 남긴 모든 문명의 성취가 오직 영혼에서 흘러나온다고 말합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은 대목은, 영혼의 행복과 고통의 능력이 몸의 그것을 훨씬 초월한다는 지적입니다. 육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영적으로는 고통받을 수 있고, 반대로 극심한 육체적 고난 속에서도 이해를 초월하는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죠. 청교도 신학자 존 오웬의 말을 빌려, 영혼이야말로 참된 행복과 참된 불행이 자리하는 곳이라고 강조합니다. 시편 116:11의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라는 구절이 그 영원한 기쁨의 실상을 가리킨다면, 하나님을 거부한 영혼이 영원히 감당해야 할 고통 또한 그만큼 무겁다고 경고합니다.
목사님은 영혼의 가치를 증명하는 결정적 사건으로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를 제시합니다. 온 세상, 골짜기와 산과 바다와 해와 달까지도 사람의 영혼을 위해 지어졌다고 말하면서도, 그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하나님의 아들이 말구유에 누우시고 멸시와 배척을 당하시고 겟세마네에서 피땀을 흘리시고 결국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건이라고 설명합니다. 마태복음 16:25-26을 인용하며, 갈보리에서 흘린 피 한 방울 한 방울이 인간 영혼의 무한한 가치를 선포했다고 말해요. 물질 우주를 구원하기 위해서라면 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으셨을 그리스도께서, 오직 영혼을 구속하기 위해 자기 생명 전체를 내어주셨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찰스 스펄전의 말,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영혼의 가치를 재는 척도다"를 인용하며, 영혼의 값어치를 알고 싶다면 십자가를 보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이 영혼은 불멸한다는 사실이 그림을 완성합니다. 인생은 풀과 같이 잠깐이지만(시편 90:5-6), 영혼은 제국보다 오래, 해와 별보다 오래 존재하며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목사님은 날카로운 경고로 넘어갑니다. 온 천하를 얻고도 영혼을 잃으면 그것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거래이며, 영원을 마른 먼지 한 줌과 바꾼 셈이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영혼을 하찮은 것들에 팔아넘기는지를 구체적으로 짚어줍니다. 어떤 이들은 큰 재산도 아닌 몇 푼의 돈을 위해 정직과 타인을 희생시키고, 어떤 이들은 자신을 파괴하는 줄 알면서도 육체의 정욕과 쾌락을 좇아 벼랑을 향해 달려가는 나그네쥐(레밍) 떼처럼 행동하며, 또 어떤 이들은 사람들의 인정과 명성을 갈망하느라 정작 자기 영혼의 구원이라는 유일하게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합니다. 누가복음 12:20-21의 어리석은 부자 비유를 인용하며, "오늘 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네 준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는 하나님의 음성을 전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혼을 잃는 대가로 진짜 세상을 얻는 것도 아니고, 겨우 몇 가지 하찮은 것과 잠깐의 쾌락, 몇 년의 헛된 안정을 얻을 뿐이라는 지적이 마음을 찌릅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은 구체적인 응답의 길을 제시합니다. 첫째, 로마서 3:23을 근거로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할 것. 둘째, 요한복음 3:16을 근거로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음을 믿을 것. 셋째, 죄에서 돌이켜 그리스도께 삶의 방향을 새롭게 할 것. 넷째, 히브리서 10:23-25이 말하듯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성도의 교제 안에서 인내하며 성장할 것. 히브리서 9:27의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는 구절과 함께, 죽음의 순간에는 축적한 그 무엇도 소용이 없고 오직 영혼의 상태만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요한복음 10:27-28의 약속, 곧 그리스도의 양은 결코 멸망하지 않고 아무도 그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는 확신으로 설교를 마무리하며, 마태복음 6:25과 시편 27:4의 말씀으로 청중을 영원의 관점 속으로 초대합니다.
인용
"For what is a man profited if he shall gain the whole world, all of it, not just a bit of it, but all of it, and lose his own soul?"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영혼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The cross of Christ is a measure of the value of the soul."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영혼의 가치를 재는 척도다 — 찰스 스펄전)
"You're so occupied with the cares and pleasures of this present world that you've lost sight of eternity. You're so stuck in time. You've forgotten forever." (당신은 이 세상의 염려와 쾌락에 너무 사로잡혀 영원을 잃어버렸습니다. 시간에 너무 갇혀서, 영원을 잊어버렸습니다.)
적용
- 오늘 하루 지출·시간·에너지의 우선순위를 점검하며, "이것이 영원의 관점에서도 유의미한가"를 자문해 보기
- 죄를 인정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결단이 아직 없다면, 오늘 미루지 말고 응답하기
- 말씀 묵상과 기도, 신앙 공동체와의 교제를 하루의 습관으로 다시 세우기
묵상 질문
-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내 영혼의 평안과 시간을 팔아넘기고 있는가?
- 죽음의 순간, 오늘 내가 쌓아온 것 중 정말 남는 것은 무엇일까?
- 나는 영원을 잊고 시간에만 갇혀 살고 있지는 않은가?
기도제목
- 영혼의 참된 가치를 깨닫는 눈을 열어주시길
- 세상의 염려와 쾌락에 밀려 잊고 있던 영원의 관점을 회복하게 하시길
- 아직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이 열리고 구원의 믿음을 얻게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