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잘PICK] 잘잘법이 추천하는 좋은 콘텐츠ㅣ200만명의 마음을 울린 박달초에서 일어난 일은?

잘잘법 · 2026-09-27

채널: 잘잘법 |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5DpS2Rzd8Q4 | 길이: 15:11

요약

[잘잘PICK] 박달초 합창단에서 일어난 일

🎯 TL;DR

박달초등학교 합창단 지휘자 최윤미 교사는 오디션 없이 아이들을 맞이하고, 노래 실력보다 성실함과 함께하는 시간을 중시한다. 아이들은 대회 상금을 기부하자고 제안했고, 한 학부모는 합창부에 들어간 뒤 아이에게 학교가 ‘지옥’에서 ‘천국’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최 교사는 아이들과 노래하는 시간을 감사하게 여기며, 앞으로도 음악과 합창을 통해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한다.

📌 핵심 논지

최 교사는 학교에서 아이들이 성적으로 평가받는 문턱을 합창에서는 없애고 싶어 오디션을 보지 않는다. 합창단에 들어온 이유가 노래를 잘해서가 아닌 만큼, 모두가 평등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함이라고 설명한다. 또 아이들이 노래의 가사를 말하고 소리의 울림을 느끼면서 자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그에게 합창단은 대회에서 1등 한 기억만 남기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이 함께 지낸 순간을 추억으로 쌓는 곳이다.

오디션 없이 함께하는 아침 연습

합창부 아이들은 보통 학생들보다 이른 오전 8시에 학교에 온다. 가방을 놓고 복근 운동과 스쿼트를 하는 등 몸을 움직인 뒤 노래를 연습한다. 최 교사는 영상만 보면 운동부처럼 보일 수 있지만 합창부라고 소개한다.

합창단에는 오디션이 없다. 아이들이 스스로 좋아해서 참여하기 때문에 누가 더 잘나거나 노래를 잘해서 들어온 것이 아니라고 한다. 파트장들이 출석을 챙기는 것도 성실함을 중요하게 여기는 운영 방식의 일부다. 전국 대회에도 여러 차례 참여했지만, 상금 사용처를 물었을 때 아이들이 파티나 물건을 제안하는 대신 기부하자고 말해 최 교사가 놀랐다고 한다. 그는 아이들의 뜻에 따라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노래 실력과 마음을 함께 살피는 시간

발성이 어느 정도 잡히고 곡 연습이 진행된 뒤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은 오후에 개인 레슨을 받는다. 최 교사는 이 시간이 음악 실력을 키우는 데 쓰일 뿐 아니라, 마음이 힘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고 말한다. 합창단 안에도 어려움을 겪는 아이가 있고, 그 어려움이 지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한다.

그가 오디션을 없앤 또 다른 이유는 아이들에게 표현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아이들의 짧은 대답 뒤에도 많은 생각과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합창을 통해 가사를 소리 내어 말하고, 울림에서 감동을 받는 시간을 갖게 하고 싶었다고 한다.

한 학부모의 편지에는 아이가 이전에는 학교에 가는 일을 “지옥 같다”고 했지만, 합창부를 하면서 “천국”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최 교사는 아이가 왜 학교를 그렇게 힘들어했을지 생각하며 마음이 아팠고, 동시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말한다.

졸업 후에도 이어지는 합창

최 교사는 생일 파티, 버스킹, 졸업과 이별의 눈물처럼 아이들과 함께한 순간들이 쌓여 추억이 된다고 말한다. 졸업생들과도 한 달에 한 번 만나 합창하기로 한다. 청소년들이 서로 깊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다. 그는 교회에는 주일에 모여 말씀을 공부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자리가 있다고 언급하며, 졸업생들에게도 그런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다고 설명한다.

다시 모인 졸업생들은 공연에서 화음이 맞았을 때의 느낌을 떠올린다. 한 졸업생은 합창을 좋은 추억이라고, 다른 졸업생은 친구들과 놀고 선생님과 노래를 맞춰볼 수 있었던 ‘쉼터’였다고 말한다. 훗날 힘들 때 돌아볼 추억이 될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핵심 수치·결정적 발언·핵심 용어

  • 오전 8시: 합창부 아이들이 학교에 오는 시간. 최 교사는 보통은 오전 8시 30분이 넘어 등교한다고 말한다.
  • 상금 전액: 아이들의 제안에 따라 기부한 대회 상금.
  • 한 달에 한 번: 졸업생들과 다시 만나 합창하기로 한 주기.
  • 1년: 최 교사가 기간제 교사로 일하는 계약 기간. 그는 아이들과 보내는 한 해를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일 수 있다고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으려 한다.
  • 신앙에 관한 발언: 최 교사는 하나님께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한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음악과 합창으로 나누는 삶을 살고 싶고, 선교지로 부르신다면 선교사를 돕고 싶다는 꿈도 밝힌다.

자막 원문 (참고)

Kind: captions Language: ko 헤어질 때 말 못했던 내 마음 고마웠어 행복해서 사랑했어 나에게 너라 친구 있어 감사해 He. [음악] 안녕. 선생님이 1등으로 왔네. [음악] >> 아침 먹었어요? >> 네. >> 운동이에요. >> 운동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박달초등학교 꿈꾸모니 지위자 최윤미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보통은 아침에 한 8시 30분 넘어야 학교로 오거든요. 근데 우리 합창부 친구들 8시 옵니다. 복도에서 가방 두고 와서 복근 운동하고 스쿼트하고 노래 못 만들기라 그래서 기본을 좀 운동을 많이 합니다. 영상을 보면 무슨 운동문 줄 아는데 합창부입니다. 스타카톡 갑니다. 셋 넷삐 [음악] >> 헤어질 때 말 못했던네. 내 마음 고마웠어. 행복해서 사랑했어. 나에게 너라 친구 있어 감사해. [음악] 다 맞다. 아파. [음악] 저희는 오디션 없는 합창단이고 좋아서 자신이 원해서 좋아서 가는 거기 때문에 모든 친구들이 다 평등해요. 이곳에 들어온 건 누군가가 잘 나서 노래를 잘해서 온게 아니라서 그래서 성실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이들도 그걸 알고 있어요. 그래서 파트장들이 열심히 출석 체크하고 있고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나니나니 나나니나 나니나니 나리나니 나니나니 나리나니나 나니나니 나리나니 배를 타고 나라가는 하늘 해를 쳐넘어가는 그릇 해를 타고 나아가는 하늘 해를 쳐넘어가는 그릇 우리를 하늘을 갈며 가는 배충의 [음악] 맞는 것처럼 빨간 총이로 맞는 것처럼 하늘에 두둥두둥 실실 너희는 종합 먹을 >> 여러 대회를 전국대 대부분 나가거든요. 참여를 하는데 상금으로 제가 뭘 제가 결정하진 않고요. 대부분 친구들하고 물어봐요. 뭘 하고 싶어라고 물어보는데 아이들이 기부를 하자고 얘기하는 거예요. 정말 놀랬어요. 보통 파티를 해요. 뭘 사요? 어디 놀러가요?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근데 아이들이 기부를 해오라고 처음 얘기했어요. 그래서 깜짝 놀래서 그대로 전체를 기부를 >> 했습니다.나리니나니나나 나리나니나 나니나니 나리나니난나 나니나니 나리나니난나니나리나리나이난나 [음악] >> 사수 인사 가세요 >> 절 톡밖에 저기가 하다 절다 저 까먹고 있었는데 >> 감사합니다. 그때 교정 선생님이 간담회를 한 적이 있었어요. 근데 제가 저는 일요일 밤이 너무 좋다고 일요일 밤이 되면 설레는 거예요. 학교 갈 생각에 몸은 힘들지만 어 오늘은 또 아이들가 어떤 곡을 할까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서 할까 이런 생각하고 있으면 아이들과 노래하는 그 순간순간이 저는 힐링이거든요. 그래서 설레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박수] >> 그렇지. 지금 나지? 그러면 후 해 봐. >> 그렇지. 어느 정도 이제 발성이 기본이 좀 됐거나 이제 노래가 이루어지고 나서 좀 부족한 친구들은 오후에 또 개인 레슨을 하러 옵니다. 둘 셋 >> 개인 레슨을 하는 건 물론 노래 음악적으로 아이들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하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또 이제 개인적으로 마음이 힘들 수도 있잖아.이 60명 안에서도 분명히음 마음의 문제가 좀 먼저 있는 친구들도 있거든요. >> 네. 그래서 합창에서 좀 마음이 힘들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이제 자꾸 몸도 이제 지각을 하게 되고 그런 경우도 있어서 그런 얘기들도 나누기도 하고. 네. 잘하고 있었는데 소우야. 알겠지? >> 광대뼈 안 올라가지? >> 학교라는 곳은 사회라는 곳은 성적으로 매겨지잖아요. 그래서 합창이라는 건 음. 그런 문턱을 좀 없애고 싶었어요. 그래서 오디션을 안 본 거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음 표현하는 시간이 좀 주고 싶었어요. 아이들한테. 어, 요즘 아이들의 대답을 보면 그냥 뭐 헐랭 끝이에요. 거의 말이 짧잖아요. 근데 그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많은 생각들이 있을 거예요. 많은 표현을 하고 싶어 할 거예요. 그런데 그 표현을 좀 많이 닫아두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핸드폰이나 그런 유튜브나 이런 걸 보면서 거기에 그냥 묻혀 있지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은 잘 없는 거 같아서 합창이라는 노래에 가사를 통해서 가사를 뱉고 소리 울림을 통해서 감동을 받고 근데 그런 시간을 좀 갖고 싶었어요. 오늘 네. 오늘 편지를 받았는데 학부모님이 보내 주신 편지였는데 아이가 학교 가는게 지옥 같다 그랬대요. 예. 지옥 같다고 얘기한 거. 음. 근데 합창부를 하면서 천국으로 바뀌었대요. 학교 오는 게. 그니까 그 아이 마음이 어떨까? 학교 오는게 왜 지옥 갔을까? 어. [음악] 그 생각을 하니까 아까 편집는데 너무 마음이 아픈 거예요. 근도 한편 너무 감사한 거죠. 하나님 제가 이렇게 또 아이들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천국이라고 표현하는 그 말이 너무 감동이었어요.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받고 있지요. 노래만 잘하는 1등을 우리 1등했어. 이런 합창단은 아이들은 그냥 나 합창단 했었어. 1등 했었어로 그치잖아요. 그게 아니라 생일 파티도 하고 아이디랑 버스킹도 한번 해보고 네. 그리고 같이 여기서 또 뭐 졸업 하면서 같이 눈물도 흘려보고 전화가는 친구에게 같이 눈물 흘리면 노래 불러주고 그 순간순간이 쌓여서 다 추억이 되는 거 >> 같아요.지요. >> 하나 둘 셋 >>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 아지. >> 어, 너 왜 이렇게 예뻐졌어? >> 아니에요. >> 뭐야? 머리어 왔다 왔다 서지 안녕 >> 이제 한 달에 한 번 졸업생들과 만나기로 했거든요. 늘 좀 하고 싶었던 부분이었는데 선뜻 저도 용기가 안 났었는데 어떤 한 친구를 통해서 좀 용기를 내게 됐고네 그리고 청소년들의 문화가 너무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회라는 곳은 주일 이렇게 모여서 함께 말씀을 공부하고 함께 뭐 문학의 밤도 있고 이렇게 보낼 수 있는 시간들이 있잖아요. 근데 교회 그런 다니지 않는 친구들은 세상적으로 그냥 아이들이 뭐 노래방을 가고 음식점을 가고 그니까 그런 유행을 따라가는 문화밖에 없는 거 같아서 조금 정말 마음을 좀 나눌 수 있게 깊이 나눌 수 있는 그런 공간 그런 시간들이 주어지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네 졸업생들과 함께 이제 한 달에 한 번씩 모여서 합창하기로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끈끈한 어머니 2기 소프라노 파트장이었던 천예진입니다. >> 안녕하세요. 3기 소프라노 파트장이었던 이은서입니다. >> 소프라노 1기 박주환입니다. >> 평소 주말에는 뭐예요? 저는 학원 가서 있다가 집 가서 쉬운 편이에요. >> 학원 갔다가 숙제하고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요. >> 아 저 너무 좋았어요. >> 바라고 있었어요. 공연할 때 화음이 딱 됐을 때 그때 느꼈던 짜릿함을 오늘 다시 느껴보고 싶기는 해요. >> 편학생 어떨 것 같아요? >> 옛날보다 못 할 거 같아. 자,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녹쓸었는지 녹쓸지 않았는지 나뭇새에 나뭇잎이 손짓하는 곳 그곳으로 가네. 빛바람 불명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돌아볼 수는 없지. 바람이 불러오늘고 [음악] 그곳으로 가네. [음악] 랄라랄라 랄랄랄랄라 얄라 >> 야 너 혼지 왜 울어? 선생님이 >> 아 나는 선생님을 너네가 선생님을 막 이렇게 쳐다본 눈빛이 그때 똑같은 거야 그래 가지고 >> 네 >> 문서 학생 어떻게 선생님 배로 정도 갔어요네 >> 한 달에 한 번씩은 갔었어요 되게 안 보면은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으니까 가까이 지내려고 가서 인사 전화해 드리고 스승의 날에 선물 드리고 애들 노래 들으러 왔어요. >> 어, 안녕. 어떻게 왔어? 우리 작년 반주자 언니랑 소프라노 파트장 언니예요. 기억나죠? >> 네. >> 네. 우리 별 한번 할게 한번 들어 보세요. >> 네. [음악] 바람이 선이 도하여 제 앞에 나섰더니 소상물리 [음악] 하늘이 불림이 벗어나고 [음악] >> 합창이라는게 살면서 되게 해보지 못하는 그런 특별한 일이잖아요. 너무 네. 좋은 추억인 거 같아요. >> 저한테는 쉼터였던 거 같아요. 예. 합창가 저 친구들이랑도 놀 수도 있고 노래를 하면서 또 선생님과 함께 맞춰볼 수 있는 그런 심했던 거 같아요. 저는 >> 미래에 가서 힘들 때 다시 돌아볼 수 있는 >>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음악] >> 저는 1년 계약지 기간제 교사예요. 그래서 어떤 학교에 가도 내년을 계약할 수 없어요. 아이들한테 1년의 시간이 저한테는이 아이들과 처음이자 마지막 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서 좀 초심을 잃지 않고 아이들이랑 계속 지금처럼 변함없이 >> 추억을 싸우면서 같이 노래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음악] 어 >>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제가 할 수 있는 음악 합창을 통해서 좀 나누는 삶을 더 살고 싶은데 뭐 선교지로 부르시면 또 선교사님 옆에서 도와서 그렇게도 한번 해보고 싶은 꿈이 있어요. 노라 เฮ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