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중인 당신의 가정, 이 말 한마디로 바뀝니다ㅣ강은도 목사ㅣ잘잘법 253회

잘잘법 · 2026-09-05

채널: 잘잘법 |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seJq5ifEs | 길이: 18:31

요약

🎯 TL;checkDR — 자녀를 향한 부모의 불안을 검사·판사의 언어가 아닌 변호사의 언어, 즉 신뢰와 믿음의 언어로 바꿔야 가정의 냉전이 풀린다는 강은도 목사의 메시지다.

📌 핵심 논지 — 부모(특히 엄마)가 자녀를 불안의 대상으로 보는 한 불안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으며, 아이를 믿음의 대상으로 받아들이는 연습과 실력이 필요하다고 화자는 말한다. 그 불안을 없애는 방법은 신뢰의 언어, 믿음의 언어라고 강조한다.

🗺️ 영상 구성

  • 부모의 불안한 태도(검사·판사 역할)에 대한 문제 제기
  • 불안 대신 안정감을 주는 태도의 구체적 예시(시험 기간 사과 깎기 에피소드)
  • 불안과 신앙(하나님 이미지 왜곡)의 연결
  • 화자 개인 경험(군대, 일본어, 자녀들) 통한 예증
  • 부모의 부르심에 대한 결론
  • 진행자와의 Q&A(연습·트랜스레이터·상호적 용서)

━━━ 본문 ━━━

검사·판사가 아니라 변호사가 되라 화자는 자녀를 불안하게 바라보는 부모의 모습을 "아이의 변호사가 아니라 검사가 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어떤 부모는 아예 판사가 되어 "3년 6개월" 식으로 형을 선고하듯 대한다고 지적하며, 부모의 역할은 검사가 아니라 변호사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맥락에서 아이들이 하나님을 "CCTV"처럼 감시자로 느낀다는 점도 언급하며, 부모가 자꾸 하나님을 훈계의 도구로 출연시키는 것을 비판한다.

욕심과 불안의 관계 화자는 "예수 믿는 사람들은 욕심이 너무 많다"고 지적하며, 부모가 "많은 걸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공부·신앙생활·방 정리 등을 당연하게 요구한다고 말한다. 이 욕심은 불안을 따라 많아진다고 강조한다.

불안을 안정감으로 바꾸는 태도 구체적 예시로, 시험 기간에 공부를 안 하는 자녀에게 잔소리(텔레파시) 대신 예쁜 옷을 입고 과일을 깎아주며 "시험 기간엔 원래 공부가 잘 안 되는 거야, 이거 먹고 좀 쉬어"라고 말하는 태도를 제시한다. 화자는 부모가 몇 마디의 짧고 독한 말로 아이를 죽일 수도 있다고 경고하며, 절망할 이유가 천 가지라도 믿어줄 한 가지 이유를 붙드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말한다. 또한 "불안을 연습하면 불안이 늘고, 믿음을 연습하면 믿음이 는다"며 한국 기독교 가정의 엄마들을 "까만벨트 7단"에 비유해 불안이 과도하게 훈련되어 있음을 지적한다. 대안으로 또래 엄마들과 깊은 얘기를 나누기보다 연세 많은 권사님과 대화할 것을 권한다.

용기와 여유의 힘 — 개인 경험 화자는 일본에서 열 단어만 자신 있게 말했더니 "스고이(대단하다)"는 칭찬을 들은 경험을 통해 용기의 힘을 이야기한다. 이어 군대 갈 때 만난 두 선배를 대조한다. 한 선배는 "죽구도 못하고 족구도 못해서 28개월 고생만 하겠다"고 말했고, 다른 선배(별명 드럼통)는 "형도 했다, 6개월만 버티면 뭐든 한다"고 말해줬다고 회고한다. 그때 붙든 시편 말씀 "하나님은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느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고"와 그 선배의 말이 여유를 만들어줬다며, 불안은 여유를 없애고 믿음은 여유를 창조한다고 정리한다.

딸과 아들 사례 — 표현을 바꾸는 부모 화자는 딸을 "눕순이"라 놀렸으나, 아내가 상담 검사를 통해 딸이 "너무 잘해야 한다는 압박과 불안이 높아 에너지가 빠져 누워 있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후 그는 스스로 "에너지를 모으고 있는 거구나"로 언어를 바꿨다고 전한다. 고3 때 딸이 갑자기 연기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화가 날 뻔했지만, 아내와 함께 "이제는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나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 결정하게 해야 한다"는 판단을 했다고 말한다. 아들에게는 "27살까지 방학 줄게"라고 했다가 아들이 "서른까진 안 되겠냐"고 되받아 사람을 칠 뻔했다는 일화도 전한다.

부모가 남기는 것은 언어 화자는 자신의 아버지가 군대 갈 때 해준 "넌 잘할 거다"라는 한마디가 힘든 군생활을 버티게 했다고 회고하며, 부모는 돈이 아니라 아이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남기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불안과 결핍을 없애는 것은 신뢰의 언어, 믿음의 언어라고 재차 강조하며, 큰아버지(선교사)가 안식년에 "너 어떻게 이렇게 말을 잘하니, 하나님이 그거 쓰시겠다"고 해준 말이 지금도 자신에게 소망이 된다고 전한다. 부모라는 부르심을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은 위대한 부르심"이라고 맺는다.

Q&A — 연습, 트랜스레이터, 상호적 용서 진행자의 질문에 화자는 완벽해지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연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답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엄마도 아빠도 처음이라 서툴다"고 인정하고, "너는 엄마·아빠와 어떤 관계를 갖고 싶니"처럼 질문을 던지는 태도를 권한다. 또한 부모가 자녀의 짜증이나 분노 이면의 진짜 감정을 읽어주는 트랜스레이터(통역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부모 스스로도 "내가 불안했다, 미안하다"는 정직한 기도와 고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부모가 일방적으로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를 통해 부모도 용서받는 경험이 필요하며, 관계는 상호적이라고 결론짓는다.

💬 결정적 발언

"불안의 대상인 아이를 믿음의 대상으로 우리가 받아들이는 연습과 실력을 갖추지 못하면 부모의 불안은 영원할 수밖에 없다." "불안과 결핍이 절대 잡히지 않는다면 그 불안을 없애는 건 뭐냐? 언어라고 생각해요." "불안은 여유를 없애고요. 믿음은 여유를 창조해요." "부모는 돈을 남기는 게 아니에요. 부모는 그 아이가 살아가야 될 이유를 남기는 사람이 부모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도 용서받아야 돼요. 누구를 통해서요? 자녀를 통해서."

⚖️ 화자가 다룬 반론·한계

  • 화자 스스로도 아들의 "서른까진 안 되겠냐"는 답에 "정말 사람을 칠 뻔했다"고 인정하며, 딸의 연기 선언에 "욕 나올 뻔했다"고 고백한다.
  • 진행자가 "머리로는 아는데 쉽지 않다"고 지적하자, 화자는 완벽함이 아니라 연습의 과정임을 인정하며 자신도 여전히 불안 속에 있다고 답한다.

🧩 핵심 용어

  • 트랜스레이터(통역사) 역할: 아이의 짜증·분노 이면에 있는 진짜 감정을 읽어 긍정적 언어로 바꿔주는 부모의 기능
  • 불안의 언어 vs 믿음의 언어: 짧고 독한 다그침(불안) 대비 신뢰를 표현하는 말(믿음)

🔎 보완 & 확인

  • 배경·맥락 보완: '잘잘법'은 기독교 상담·설교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이며, 강은도 목사는 청년·가정 사역과 관련된 강연자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영상 자체에서 명시되지 않아 추정 수준이다(확인필요).
  • 사실 유의점: 영상 속 시편 인용("하나님은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느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고")은 개역한글판 시편 118편 6절과 유사한 표현이나, 정확한 역본·장절은 자막만으로 단정할 수 없어 확인이 필요하다.

자막 원문 (참고)

Kind: captions Language: ko 애들을 보면서요. 불안합니다. 지금 공부를 안 해요. 지금 시험 기간이에요. 내일 시험 기간. 근데 엄마들은 자꾸 돌고로 해도 아닌데 자꾸 텔리파시를 쏴요. 자꾸 이렇게 막 어 공부해야지. 너 그렇게 해서 어떻게 되겠니? 하나님이 기뻐하시. 왜 하나님을 자꾸 출연시키냐고요. 하나님이 저한테 말씀하셨어요. 나는 아니다. 불안한 거야. 안 할까 봐 또 떨어질까 봐. 불안의 대상인 아이를 믿음의 대상으로 우리가 받아들이는 연습과 실력을 갖추지 못하면 부모의 불안은 영원할 수밖에 없다. 불안과 결핍이 절대 잡히지 않는다면 그 불안을 없애는 건 뭐냐라고 생각해요. [음악] 애들을 보면서요. 불안합니다. 우리 아들 보면요. 불안의 극지에 달합니다. 우리 딸을 보면 안 보는게 낫습니다. 근데 그 불안의 대상인 것에 대해서 대부분다가 집사님 좀 불안해 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러면 동의를 안 하세요. 그리고 막 염려할 수 있는 거리들을 되게 얘기하시거든. 목사님 지금 애가 이렇고. 그러니까 마치 제가 어떤 느낌이냐?이 이 아이의 변호사가 된 느낌이고 엄마가 검사가 된 느낌이에요.이 애를 감옥에 넣으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얘를 좀 자유롭게 할 건가? 캐릭터를 정확하게 정해야 되는데 부모 역할은 검사 역할이 아니라 변호사 역할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돼요. 심지어 어떤 부모님들은요 판사가 돼요. 3년 6개월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애들 입장에서 제가 종종 그런 얘기를 하는데요. 얘들아 너네들을 하나님이 너를 어떻게 본다고 생각해? 그럼 하나님 CCTV 갔대요. 봤어? 너 너 봤어? 너 지난 밤에 했던 걸 내가 다 봤어. 어 나쁜 놈새끼 아주 그냥 어 그 관점으로 불안한 거예요. 대부분 엄마들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목사님 제가 우리 아이한테 많은 걸 원하지 않아요. 제가 그 말을 너무 싫어해요. 많은 걸 원해요. 뭘 원하느냐? 그냥지가 하고 싶은 일 분명하고 해야 될 공부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근데 왜 밥은 안 하죠? 엄마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신앙생활 잘하고 자기 방 정리하고 여러분 이런 애들은 임진한테 다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이걸 모르고 대부분다가 내가 원하는 건 대부분다가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죄송합니다.이 방송을 보는 분들 꼭 기억하십시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욕심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바라는게 많습니다. 근데 그게 뭘 따라 움직이느냐? 불안을 따라 많아집니다. 오히려 불안을 안정감으로 바꿔 줄 수 있는 태도를 갖는 부모라면 이런 거죠. 어차피 애가 지금 휴대폰을 보고 지금 안 하고 있는 거예요. 그 마음을 알아 줘야 돼요. 해야 되는 건 알아. 내일 시험 기간이야. 근데 우리도 알잖아요. 지금은 좀 밥을 덜 먹어야 되고 운동을 해야 되 아는데 안 되는 거잖아. 애가 지금 안 돼요. 그럼 엄마가 그날따라 좀 이쁜 옷 입고 집에 집마다 이렇게 홈 드레스 이런 거 저 백설 공주 엄마 옷 입잖아. 이렇게 입고 와 가지고 이쁜 쟁반에 어 독사가를 깎는 그 마음으로 사과를 이렇게 과일을 해 가지고 야 시험 기간 원래 공부 잘 안 되는 거야. 이거 먹고 좀 쉬어. 어 그러면 애들이 뭐라고 말하느냐? 아니 엄마나 하려고 했어요. 이렇게 얘기해. 근데 엄마들은 자꾸 돌고로도 아닌데 자꾸 이렇게 그 어 텔리파시를 쏴요. 자꾸 이렇게 막 어 공부해야지 책상에 앉아야지 안 보는 척하지만 애들도 다 알고 있다고 불안한 거야. 안 할까 봐 또 떨어질까 봐 성적이 막 곤두박질 칠까 봐 불안이 너무 커지니까 말을 독하게해요. 엄마가 지금 몇 시간째 보고 있는데 책상에 앉질 않아 그러면 애들이 어 [웃음] 엄마 그 그런가요? 제가 책상에 앉아야 되겠네. 이럴 애들이 어디습니까? 저는 요즘 엄마들의 눈빛을 봐요. 저말로 말하면 1분 안에 사람이 죽는다에 제 손목을 걸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그냥 이거 먹고 좀 쉬어. 너도 한번 힘 좀 힘을 내 줘.라고 하는 거. 그러면 그 아이는 그 마중물로 무언가를 할 수 있을 텐데 불안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 표정이 굉장히 긴장돼 있고 긴장될뿐만 아니라 말이 짧은데 독해요. 몇 마디에 애를 죽일 수도 있어. 엄마가 지금 천 번 말할 거 한 번 얘기해. 엄마가 지금 모를 줄 알아. 이제 그러면서 이제 검사가 그동안 모든 자료와 모든 네가 안 될 이유들을 설명하라는 거죠. 그 속에 뭐가 있다? 불안이 있는 것인데 부모가 절망할 이유가 천 가지라도 믿어 줘야 될 한 가지 이유를 붙드는게 사실은 부모여야 돼요. 불안을 연습하면 불안이 자꾸 늘어 실력이 늘어. 지금 대한민국 기독교 가정의 엄마들은 다 까만벨트 7단이 7단. 공인 7단. 주님도 놀래. 막 일어나면 벽돌이 깨져. 눈빛에서 레이저가 나와 가지고 애가 점점 기력을 세하게 돼. 불안이 아닌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그래서 엄마들한테 도전할게요. 또래 엄마들하고 너무 깊은 얘기 하지 마세요. 불안의 왕들을 만날 뿐이에요. 누구를 만나느냐? 내일 모래 돌아가실 것 같은 권사님을 만나세요. 그러고 얘기를 하는 거. 권사님 우리 애가 너무 말을 안 들어요. 그러면 하나님 말씀하고 권위는 비슷한 얘기를 해. 다 괜찮아진다. 이렇게 얘기하신다. 그 말이 맞아요. 그 말이 진리예요. 그 어른들은 그 시간을 지나본 분들이야. 저도 아이들이 사춘기가 지나고 나니까 막 불안해하는 부모님을 보면 안타까워요. 그건 그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엄마의 문제고 아빠의 불안의 문제야. 중요한 건 그 아이에게 용기가 필요하거든요. 제가 일본 분한테 그런 말을 어 일본 말을 잘한다. 제 정직하게 말씀드릴게. 일본어 공부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글자는 전혀 못 읽어요. 열 단어 합니다. 열 단어를 자신 있게 합니다. 그랬더니 1번 분이 스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용기입니다. 기세가 필요한데 집에서 계속 너 그렇게 해서 어떻게 되겠니? 하나님이 기뻐하시 왜 하나님을 자꾸 출연시키냐고요? 하나님이 저한테 말씀하셨어요. 나는 아니다. 자꾸 하나님 이미지를 이상하게 만드는 거야. 하나님이 계속 야단칠 거 같고 막 뒤를 내리실 것 같고 우박을 떨어뜨리실 것 같아. 아니 제가 군대 갈 때요. 되게 불안했거든요. 잘 못 하겠는 거예요. 두 종류의 선배가 있었어. 한 선배 날 부르더니 야, 너 큰일 났다. 죽구도 못하고 족구도 못 해 가지고 너 아주 그냥 28개월 그냥 아주 그냥 고생만 하겠다. 이렇게 말한 선배가 있었고요. 선배 중에 8칠학번 선배인데 별명이 드럼통이라 형님이 있었어요. 왜 드럼통이냐니까 가로세로가 똑같았거든요. 누가 봐도이 몸이 군대를 제다는게 대단한 형이었어. 그 그 형이 제가 군대 가기 며칠 전 날 딱 왔어요. 그러더라고요. 은도야 형도 했다. 넌 왜 못 하겠니? 잘할 거다. 6개월만 버티면 뭐든 한다. 28개월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6개월이라고 생각해라. 여러분 제가 진짜 놀란게 있었어요. 하나님 말씀 하나 붙들었거든요. 시편 말씀. 하나님은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느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고.이 이 말씀하고 그 형님의 말씀을 붙잡았어요. 6개월만 버티면 된다. 그러니까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불안은 여유를 없애고요. 믿음은 여유를 창조해요. 아이가 불안해요. 처음 겪잖아요. 처음 겪는 중학생, 처음 겪는 고등학생. 그리고 불안할 수많은 데이터가 있어. 그 불안을 살아가는 아이에게 생각을 너무 크게 해가지고 난 망했다라고 하는 그 반응이 아닌 해보자라고 말할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거. 저는 한 선배는 너무 좌절을 줬고요. 근데 그 말은 안 들리더라고요. 힘들 때마다 그 형의 목소리. 은도야 나도 했다. 너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거야. 한번 그 말해 보면 어떨까요? 엄마가 솔직히 엄마 너보다 공부를 못 할 걸라. 한 번씩 놀랄 때가 있어. 엄마보다 나. 우리 딸은 제 아내가 지혜를 줬어요. 우리 딸을 제가 얼마나 놀렸냐면 설교 시간마다 눕순이라 그랬어. 계속 누워 있어. 학교 갔다 오면. 어. 야, 또 누웠냐? 그랬더니 아니라고. 방금 뒀다고. 방금이 반복되면 일상이지 않습니까?데 아내가 어 그 상담을 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딸의 그 걸 검사를 따가더니 자보 그러더라고요. 여보 신혜가 너무 잘해야 된다는게 강하고 불안이 높아. 그니까 밖에서 그거라고 보니까 에너지가 다 빠져 누워 있는 거야. 제가 말을 바꿨어요. 아 저는 지금 에너지를 모으고 있는 거구나. 물론 많이 모았어요. 어. 고등학교 3학년 초반까지 길을 그렇게 에너지를 나는 전 지구 에너지를 다 모으는 줄 알았어 우리 딸이. 근데 갑자기 3학년쯤 돼 가지고 연기를 하고 싶다는 거예요. 제가 입에서 욕 나올 뻔했습니다. 야 고3 때 지금 뭐냐? 근데 말입니다. 저하고 아내하고 해줬던 중요한 일이 있어요.이 아이의 인생에서 우리가 지금은 두 걸음 세 걸음 뒤로 물러놔야 된다. 얘가 주인공이 되고 얘가 스스로가 결정해야 된다. 대부분 부모님들이 그 시간을 못 견뎌하십니다. 불안한 시간. 기다려야 되는 시간. 그러다 보니까 계속 무슨 말을 하잖아요. 그럴수록이 시간은 길어지고 강화된다. 내가 말할수록 아이는이 혼돈의 시간이 더 깊어진다. 그 얘기 하지 마라.이 아이가 결정할 때까지 조금 부모님이 자녀와의 거리를 두십시오. 멋진 거리. 멋있을 수 있는 거리를 둬야 불안이었다는 걸 깨닫습니다.이 방송을 보시는 부모님들 꼭 기억하십시오. 세상에 제일 힘든게 뭔지 아십니까? 여러분들의 아들 딸을 계속 바라보는 겁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눈이 멀어 버릴 것 같고 심장이 녹을 것 같을 겁니다. 그거 하는게 엄마 아빠입니다. 그 제가 우리 아들한테 진짜 멋있는 대사를 날렸다니까. 물론 후회했어요. 아빠가 27살까지 방학 줄게. 너 하고 싶은 거 해라. 그랬더니 지난번 아들이 이러더라고요. 서른까진 안 되겠냐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사람을 칠 뻔했습니다. 근데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아이의 인생 속에 부모가 남길 수 있는 말은 몇 마디 없습니다. 제가 아버지가 했던 말이 아버지가 참 무서웠거든요. 근데 아버지가 군대 갈 때 딱 한 마디 해 주셨어요. 넌 잘할 거다. 그 한 마디가 힘든 군생활을 버티게 했습니다. 그래, 우리 아들은 잘할 거다. 아버지가 늘 그런 말 하신 분이 아니었어요. 근데 그 한마디가 계속 떠오르더라고요. 부모는 돈을 남기는게 아니에요. 부모는 그 아이가 살아가야 될 이유를 남기는 사람이 부모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 하나님 너와 함께 하실 거다. 우리 아들 잘 될 거다. 자신을 가져라. 그런 말들을 끊임없이 해 줄 때 방향이 바뀌는 거거든요. 우리 안에 결핍이 있죠. 불안이 있죠. 불안과 결핍으로 불안과 결핍이 절대 잡히지 않는다면 그 불안을 없애는 건 뭐냐? 언어라고 생각해요. 신뢰의 언어, 믿음의 언어, 그 아이를 향해서 해 주고 싶은 말. 근데 그 한 단어가 탁에게 소망이 되는 거죠. 저도 지금은 연습해요. 우리 아이 속에 담길 내 모습은 어떤 건가? 제가 요즘 그 생각을 했어요. 제 꿈이 하나 있습니다. 아들이 제차를 사 주는 꿈도 있긴 하지만 그건 불가능할 것 같고 아빠를 떠올렸을 때 자기가 힘들고 어려운 문제 아니면 좋았을 때 제일 먼저 아빠 전화번호가 기억나게 하는 아빠이고 싶습니다. 근데 한국께서는 솔직히 저도 그렇거든요. 힘든 있을 때 엄마 아버지한테 전화를 못 드려요. 걱정하실까 봐. 왜냐면 늘 불안으로 결핍으로 돼 있거든요. 나를 우리 아이가 기쁘든 즐겁든 힘들던 어렵든 아빠가 떠올랐으면 좋겠어요. 그 변화의 시작은 부모의 눈빛에서 말 속에서 창조되는 거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 내가 말 한마디 하는 거 아이들한테 그 눈빛 하나가 그 아이 속에 새로운 힘을 주거든요. 전 저희 큰아버지한테 참 고마운게 많은데요. 제가 이렇게 말도 많고 막 이렇게 막 장난스럽게 말하는 걸 대운다가 싫어하셨거든요. 근데 저희 큰아버지가 선교사님이셨는데요. 안식년 오셔 가지고 그 얘기를 하셨어요. 너 어떻게 이렇게 말을 잘하니? 제가 말로 칭찬들은 처음 사건이었어. 그다음에이 얘기를 하셨어요. 하나님이 그거 쓰시겠다. 저한테 안 잊혀지는 말이었거든요. 수많은 언어들은 지금 저한테 다 사라졌어요. 근데 그 언어는 지금도 나에게 소망이 돼요. 그 말 때문에 또 저는 그 말을 누군가에게 할 수 있게 된 사람이 됐어요. 부모의 역할이 바로 그런 부분들을 어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모라는 부르심, 아무에게나 주어진 부르심 아니고이 [음악] 위대한 부르심을 살아가는 우리 부모님들 되시기를 월합니다. >> 불안으로 자녀를 대하면 안 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아는데 쉽지 않네요. >> 저는 연습이라는 과정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완벽해져서 어떻게 대한다는 건 불가능하고요. 끊임없이 연습하는 겁니다. 오늘도 내가 불안 속에 있지만 불안해서 다음을 넘어갈 연습을 하는 거고 그 아이들한테도 한번 얘기해 주는 거예요. 엄마도 처음이라 아빠도 처음이라 조금 서툴 서툰데 어 난 이렇게 어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빠가 생각하는 너와의 관계 엄마가 생각하는 너와의 관계는 이거다. 그리고 그 아이 얘기도 한번 들어봐 주는 거죠. 넌 엄마랑 아빠랑 어떤 관계를 갖고 싶니? 좀 이런 질문을 던지는 그러니까 알겠어. 어, 해야지. 이렇게 하지 말고 질문을 던지는 부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야 돼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통력사의 역할을 하셔야 됩니다. 내 결핍과 그다음에 내 부족을 넘어갈 수 있는 중요한 거 중에 하나가 트랜스레이터라고 하는 생각을 꽂으셔야 돼요. 무슨 말이냐? 애들은 말을 믿게요. 진짜 더럽게 믿게요. 정말 화 그니까 없던 분노를 창조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근데 그 언어를 긍정적인 언어로 바꿀 수 있는 말. 그러니까 그 아이가요. 내가 말하면서도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를 때가 많아요. 너 공부 할까? 모르겠다고. 어 학교 가면 되지? 모르고 막 이렇게 얘기해. 그러면 이렇게 설명을 잘하고 싶은데 안 되는게 너무 짜증나는구나. 아유, 화가 나지. 너무너무 힘드니까. 근데 이제 부모님들도 똑같은 거예요. 부모님들도 내가 말하고 싶은 진짜 리얼 보이스는 까먹어 버리고 막 자꾸 이상한 괴성을 지는단 말이에요. 그럴 때 이걸 이겨내는 연습이 필요해요. 그러니까 어른이죠. 그러니 부모님들도 좀 정직한 기도 좀 하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제가 불안합니다. 엄마가 좀 불안했다. 엄마가 좀 일했었다. 아빠가 좀 일했었다. 미안하다.어도 한번 힘을 내 볼게. 너도 한번 힘 좀 힘을 내 줘.라고 하는 거. 근데 때로는 아 내가 부모인데라는 그 좀 틀을 벗어야 돼요. 그게 굴이거든요. 오히려 어 정직하게 미안하다고 얘기를 하고 어 아빠도 좀 그런게 있었다 인정을 하고 근데 이제 그러면 애들도 그래요. 아빠 지난번에 나왔다 그래 놓고 왜 또 했냐 그러면 그때 저도 공격을 하죠. 너도 내 말을 늘 듣는 건 아니지 않냐? 어, 이렇게 웃으면서 서로 용기가 필요한 거 같아요. 그러면 애들이 용서를 해 줘요. 부모가 착각을 하시는데요. 나만 용서한다고 생각하잖아요. 우리도 용서받아야 돼요. 누구를 통해서요? 자녀를 통해서. 그 경험이 [음악] 없으면 상호적이지 않아요. 관계는 상호적인 겁니다. 부모의 일방적인 용서만 있는게 아니라 자녀가 나를 용서해 주는 것을 경험하는 건 어색하지만 멋진 [음악] 경험입니다. 니다. [음악]